♡피나얀™♡【건강】

[스크랩] 과일주 담그기

피나얀 2005. 11. 28. 01:14

 


 

 

출처-원본: ♡♥♡사랑전송中...♡♥♡

 

 

귤주
 
재료 준비는

귤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10-2월

담그기


(1)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을 골라 농약과 왁스를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는다.
(반정도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한다)
(2) 용기에 귤을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귤은 수분을 고려하여 30 ~ 35% 소주를 사용하세요)
(3) 2개월정도 지나면 알맹이를 건져내어 즙을 짜내고 저장한다.
(1개월정도 지나 향과 쓴맛이 지나치면 껍질은 제거하고 숙성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신맛과 쓴맛이 강하다고 느끼시면 적당량 감미를 해서 드시면 새콤 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비타민 C, 구연산, 과당 등을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이나 감기치료, 식용증진, 보혈, 강장 미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딸기주
재료 준비는

딸기 , 소주 2-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5월, 수시

담그기


(1) 알맞게 익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잘 씻어 농약기를 완전히 뺀 후 잘 말린다.
(2) 용기에 딸기를 잘 넣고 바로 술을 부어 밀봉하여 숙성시킨다.
(3) 1 - 2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잘 건져낸다. 너무 오래두면 술이 탁해진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딸기주는 마개만 열어도 온 집안에 딸기냄새가 날 정도로 향기가 좋습니다.
딸기향이 좋아 그냥 마셔도 좋고 단맛이 많으므로 레몬이나 매실주와 칵테일 하여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주
재료 준비는

매실 , 소주 3배정도 , 설탕 , 담그는 시기 : 5-7월
(매실은 익기직전의 신선하고 단단한 청매로 사용합니다.)

담그기 A (설탕 첨가 X)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잘 말린다.
(2) 용기에 매실을 담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된다. 열매는 그대로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담그기 B  (설탕 첨가)

(1)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마른 거즈로 잘 닦아 잘 말린다.
(2) 용기에 매실을 담아가며 켜켜이 설탕을 뿌리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매실 10kg 에 약 2-3kg의 설탕을 뿌려주면 되는데 기호에 따라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된다. 열매는 그대로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위스키, 브랜디 그리고 다른 과일주와 칵테일 하여도 맛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매실은 사과산, 구연산 및 주석산들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정장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석류주
재료 준비는

석류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9-10월

담그기 

(1) 잘익은 석류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낸다
(2) 열매를 2~3조각으로 자른 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사진은 알맹이를 다 따서 담궜습니다. 보기에도 좋죠)
(3) 3-4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이 되는데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석류향과 신맛이 어루러져 그냥 마시는 것이 좋으나 칵테일 하여도 괜찮습니다.

우리 몸에는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체리주
재료 준비는

체리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수시
(여름에서 추석즈음때까지 수입산 체리가 많이 들어옵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과 색과 향이 좋습니다.)


담그기 

(1) 재료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붉은색의 술이 되는데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체리향이 부드럽고 순하여 그냥 마셔도 좋아요.


우리 몸에는

체리주는 식욕증진, 피로회복등에 좋다고 합니다.
 

 

 

앵두주
 

 

 

재료 준비는

앵두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5-6월
(약간 덜익은 느낌의 앵두가 좋습니다.)

담그기 

(1) 재료를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붉은색의 술이 되는데 알맹이를 걸러내고 다시 밀봉한 후 보관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앵두주는 재료를 꺼내기 아까운 술입니다.
너무 이쁘거든요. 앵두자체의 색은 빠져 하얀색의 앵두가 되고 술색은 앵두색이 되죠 ^^.
향이 부드럽고 순하여 그냥 마셔도 좋고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아요.

우리 몸에는

앵두에는 비타민,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앵두주는 식욕증진, 피로회복등에 좋다고 합니다.
포도주
 
재료 준비는

포도 , 소주 2-3배 , 담그는 시기 : 8-9월
(포도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지만 어떤 포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머루포도를 이용해서 담근 술입니다.)

담그기 A  (소주를 부어 침출주로 담그는 포도주)

(1)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씻어 잘 말린다.
(2) 씻은 포도를 용기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폐시킨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잘 건져내고 보관한다.

담그기 B
(설탕과 포도로 발효시켜 담그는 포도주)


(1) 포도는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위의 부분이 자연효모이므로 너무 깨끗하게 씻지 마세요. 포도는 재배시에 종이로 감싸기때문에 그리 많은 농약의 오염은 없습니다.)
(2) 포도를 짓이겨 파쇄합니다. (화장품 광고에서 김남주씨가 포도를 밟아서 파쇄하죠 ^^). (3) 여기에 준비된 설탕을 넣어 준 후 용기에 담고 입구는 천과 같은 것으로 묶어 줍니다. 발효가 되면 개스가 발생하므로 밀봉을 하시면 안됩니다.

(3)-1 먼저 발효를 시키려면 당분이 필요한데 포도의 당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포도와 필요한 당분을 위해 설탕을 넣어주는 거죠.
설탕의 양은 포도의 약 1/10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대략 10kg 의 포도를 사용하신다면 약 1-1.5kg정도의 설탕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3)-2 용기는 소독을 한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는 뜨거운 물로 하시는 것이 좋겠죠. 용기는 옹기가 좋겠지만 없으면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4) 발효가 진행되면서 거품이 괘어오르는데 가끔식 저어 주어 가라앉힙니다. 발효시 온도는 30도가 넘지 않게 하세요. (1차 발효)
(5) 약 1주정도 지나면 발효중인 과즙을 천에 넣고 즙을 짜냅니다.
(6) 짜낸 발효과즙을 다시 용기에 넣고 1주일 더 발효시킨다. (2차 발효)
(7) 일주일 정도 지나면 침전물이 생기는데 위의 맑은 술만 다른 용기로 옮깁니다.
(8) 1개월 이상은 숙성해야 술맛이 부드러워집니다.
더 오래 (6개월이상) 숙성시킨 후에 드시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포도주는 단맛 신맛이 잘 어우러져 그냥 마셔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사과산, 포도당, 과당, 구연산, 탄닌, 비타민류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이나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에 2~3잔씩 계속해서 마시면 심장병, 동맥경화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머루주
재료 준비는

머루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8-10월



머루는 포도보다 작으며 향과 맛이 뛰어납니다. 당도도 높아 와인담그기에도 좋은 재료입니다.

담그기 

(1) 잘 익은 열매를 골라 한알 한알 따서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 물기를 뺀다.
(2) 머루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3) 6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걸러 내고 저장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신맛이 강하므로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좋다. 양주와 칵테일 하여도 맛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몸을 보하고 보혈제로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