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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스크랩】 열흘 넘게 게임만 하다 숨져

피나얀 2005. 12.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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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가 피씨방에서 열흘 넘게 게임만 하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인천광역시 신현동의 피씨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던 38살 김 모 씨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 것을 종업원 박 모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한시간쯤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2주 가까이 김 씨가 피씨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게임만 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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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출처-2005년 12월 9일 (금) 02:55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