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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스크랩】'불'타는 축구팬들, 우린 지금 '한'마음

피나얀 2006. 6. 19. 20:50

 

출처-[오마이뉴스 2006-06-19 01:14]

 

▲ 이마에 태극기를 그려넣은 독일 여성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얼굴에 'WIN(승리)'을 그려넣은 한국응원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프랑스전이 열리는 라이프치히 거리에 붉은 물결이 넘쳐나고 있다.

경기는 저녁 9시(현지 시각)에 시작하지만 독일 곳곳에서 집결한 한국응원단 수천명이 라이프치히 거리를 누비며 장외응원전을 시작했다.

경기를 중계하는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아우구스투스 광장 주변에 만난 한국과 프랑스 응원단은 자국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가를 높이 부르고 있다.

▲ 어깨동무를 한 한국과 프랑스 축구팬.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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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프랑스 축구팬이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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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 거리에 나타난 한국응원단.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프랑스를 상징하는 닭인형에 태극기와 프랑스기를 그려넣은 프랑스 축구팬.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한국과 프랑스 축구팬이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태극기와 프랑스 국기가 새겨진 옷을 입은 독일 여성 주변에 프랑스 축구팬들이 몰려들어 환호하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프랑스 국기를 펼쳐든 축구팬이 한국 축구팬들옆을 지나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수천명의 한국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 라이프치히 거리에서 장외응원전을 펼쳤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 경기장에서 만나요. 한국과 프랑스 축구팬이 악수를 하며 헤어지고 있다.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 오마이뉴스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