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3

하얗게… 파랗게… 김혜나씨의 여름철 집안꾸미기

출처-[동아일보 2006-07-14 09:05] 《직소기, 클램프, 글루건, 샌더, 도브테일. 웬만한 주부들에겐 이름도 낯설지만 세 살배기 딸 ‘벼리’ 엄마인 김혜나(34) 씨에겐 손때가 묻어 친근한 물건이다. 현관에서 욕실, 베란다까지 집안 어느 한 곳 안 닿은 데가 없는 그녀의 애장품. 집 꾸미기 공구들이다. 1999년 ..

[펌] ‘반짝’ 아이디어로 연말 피티복 걱정 끝

[한겨레] 연말이 다가오면서 파티 옷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주로 어떤 새 드레스를 샀냐고들 묻는다. 물론 화려한 드레스를 사서 캐리 브래드쇼(<섹스 & 더 시티>의 여주인공 이름)처럼 나가고 싶지만, 사실 필자는 가지고 있는 옷을 응용하는 편이다. 언제나 외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