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3

【TODAY 스크랩】‘기러기아빠 삶과 생활’ 보고서

[서울신문] “아빠 입장에서는 완전한 희생입니다.” 3년 전 아홉살 아들과 여덟살 딸을 부인과 함께 뉴질랜드 더니든에 보낸 손강호(41·가명·회사원)씨는 연봉 3500만원을 전부 떨어져 지내는 가족에게 보내고 있다. 대신 본인은 주말마다 가게를 운영해 생기는 부수입으로 생활한다. 갖고 있던 집과..

【TODAY 스크랩】 ‘기러기 엄마’도 힘들고 고달프다

자녀 뒷바라지 홀로, 피곤한 하루…낯선 이국문화·언어도 불편 ‘아이 위해 내 삶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 깊어가는 고민 미디어다음 / 김일순 뉴질랜드 통신원 새벽 여섯 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기러기 엄마’ 백승숙 씨의 하루가 시작하는 시간이다. 그가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은 TV 아..

【TODAY 스크랩】"당신, 기러기 아빠 해"…사실상의 '이혼선언'?

[프레시안 최서영/기자] 한국교육개발원이 조기유학을 경험한 서울 강남ㆍ분당ㆍ일산의 학부모 313명을 상대로 '친지나 친구에게 조기유학을 권고하겠냐'고 묻자 "적극 권유하겠다(15.7%)"고 답한 비율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하겠다(83.5%)"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8일 서울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