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까끔살이" | |
애간장 녹이는
청국장찌개.
마데인 완도 멸치를 내장빼고 냉수에 넣고 끓여
육수를 냅니다.
(멸치는 나중에 건지지않고 전부 먹습니다~
ㅎ-ㅎ;;)
청국장엔 잘 익은 김치가
들어가줘야
감칠맛 넘치는 맛있는 청국장 찌개가 탄생하는것
같아요~
돼지고기는 큼지막하게 고기보다는 기름과
껍질부위로...
정말 고소하고 야들~야들~
♡0♡
멸치 우려낸 육수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후추가루를 조금
뿌려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는 동안에 야채와 두부를
성형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청국장(직접 집에서 만든거)과
김장때 썼었던 김장용다대기를
준비했어요.
냄비에서 바글바글 끓는 소리가
나네요~
이때 청국장을 따로 육수에
살~살~풀어주세요~
다대기도 청국장과 같이 농도 맞춰가며
풀어주세요.
덩어리 없이 풀렸음 냄비로
직행!!~
정말 냄새가 구수하네요~
은나아~>-<;;
이때 야채 (딱딱한것)를 넣고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익었습니까?? 난 매운게 좋아요~고추가루
팍팍!!~
그럼 마늘다짐을 넣으시고 나머지 부드러운 야채와
두부를 퐁당~
청국장에 김치 다대기를 사용하면 소금은 안넣으셔도
간이 딱 맞아요.
저..저..저거 보이시나요? 야들야들
돼지고기??
아흑...쩝접...냠냠~ 녹는다 녹아~ ㅎㅁㅎ;;
헙..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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