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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스크랩】 배용준, 1조4,700억원?

피나얀 2006. 1. 25. 00:41

 


 

 

코스모폴리탄 중국판 2월호가 배용준의 가치를 천문학적으로 추정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2월호 표지모델로 배용준을 내세우면서 “배우로서의 면모 이외에 한국의 GDP가 0.18%올라가는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한국의 GDP가 820조원으로 추정돼 산술적으로 계산한다면 약 1조4,700억원에 이른다.

 

코스모폴리탄은 이외에도 “한국 대일 수출액 217억 달러 중 30억 달러를 창출하는 아시아 스타로서의 큰 위력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모폴리탄 중국판 2월호는 지난 98년 창간 이후 최초로 남성 단독 모델로 배우 배용준이 표지를 내세워 밸런타인데이 특집호로 발매했다(스포츠한국 2005년11월14일자 참조).

 

중국 코스모폴리탄은 그 동안 남자를 단독 표지 모델로 등장시킨 전례가 없다. 배용준은 지난해 11월 영화 ‘외출’의 중국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 커버스토리 인터뷰와 표지 촬영을 진행했었다.

코스모폴리탄 중국판은 밸런타인 특집호에 맞춰 창간 이래 처음으로 아시아의 연인 배용준을 파격적으로 최초의 남자 모델로 등장시켰다. ‘나만의 남자(Man We Love)’라는 특집 인터뷰 기사는 총 6페이지에 걸쳐 배우이자 남자로서 배용준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배용준은 이번 인터뷰에서 “두려움이 없는 여성이라면 자신감이 있는 여성일 것 같고, 지적인 여성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여성이 믿음이 간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용준은 현재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출처-[스포츠한국 2006-01-2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