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뜨락】

6월 인사

피나얀 2006. 6. 2. 00:36
 

 

 

wind and light-Francesco Muschitiello

 

Beethoven Piano Sonata 8, 2(jazz)

 
 

  이예요^^*

 

항상 부족한게 많고 실수투성이 블로그지만

 

나름데로 애정을 가득 품고 꾸며가고 있어요....ㅎㅎ

 

많은 분들이 항상 찾아주시고 그런 고운 마음에 더욱 더 잘해보려고 노력해요

(턱없이 부족하지만요....ㅋ)

 

몇주전에 아주 오래만에 이웃분들에게 잠시 안부 인사를 다녀왔어요.

 

두달 가까이 안부 인사를 못드려더니 그 동안 새롭게 단장한 이웃분들고 계시더군요....ㅋ

 

피나얀 나름데로 일을 하면서 틈틈히   블로그를 꾸미는 것이라서

 

오래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 앞에서 컴퓨터에 빠져있는 모습을 왠만하면 보이지 않으려고

 

무척 애쓰는 편이라서 간단하게 몇개의 포스트만 꾸미고 그러거든요.

 

이웃분들 인사 다니는것도 가끔은 힘들어요......ㅎㅎ

 

흔적은 남기시지 않지만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인사라도

 

드려야 되는데 자꾸 다음에 다음에 하다보니 미루어 지네요.

 

이야기가 이상한 쪽으로 흘렀네요.

 

이웃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다녀는데 몇분은 잠시 활동을 안하시거나

 

완전히 블로그를 닫으신분들도 계시더군요.

 

참 아쉽더군요. 바쁘 일때문에 블로그가 소월해 지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닫아버린 블로그를 보면 이 참 소월했구나.

 

고운 인연이여는데 고운 인사라도 드릴 것을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누군가의 말처럼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어요.....가슴속에 천만금의 깊은 사랑이 있어봐자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고운 6월이예요^^

 

비도 올것이고 여름이 다가오는 화창한 날씨도 오겠죠.

 

이런 고운 6월에는 서로 표현하면서 살수 있는 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항상 건승하시고 서로 서로 표현하면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고운 6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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