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사

   

 

  green day- Hakan Kucukefe    

 

 

 

피나얀 이예요^^*

 

비가 내리는 4월의 첫날이네요.

 

비가 조금 많이 내렸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대지에 피어나는 생명들이 더욱 더

 

싱그러운 생명을 품을 수 있게 말이죠.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말이죠^^*

 

"사람들에게 잊혀졌을때" 라고 하더군요.

 

그런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건, 엷어진다는건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저 여기 있어요." 이렇게 손짓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피나얀도 손짓하고 있네요.

 

"저 여기 있어요.....ㅎ"

 

비가 내려서인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네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6개월이 넘었네요.

 

아직도 부족한게 많고 실수투성이 이지만

 

항상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네요.

 

감사드려요.....ㅎ

 

4월 님에게 고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할께요.

 

피나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

 

고운 4월 항상 건승하시고 고운날들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