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이디경향 2006-10-19 10:51]
올해 유행하는 스타킹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블랙 스타킹. 그것도 매우 두꺼워 살이 비치지 않는 것으로 준비할 것. 그리고 발목에서 잘리는 레깅스 스타일이나 고리에 발을 끼우는 복고풍 스타일도 유행이며, 길이나 컬러, 패턴 역시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다양한 디자인의 스타킹을 겹쳐 신거나 레깅스나 토시 등을 함께 코디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Style 1
같은 파스텔 계열의 스커트 그리고 망사 소재에 레이스 트리밍된 레깅스와 스타킹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골드 펄의 스트랩 슈즈를 신으면 다리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해 보인다.
Style 2
블랙 스타킹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련되어 보이지만,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워머를 덧신는다. 이 때는 앞코가 둥근 플랫폼 슈즈를 신으면 더 잘 어울린다.
Style 3
반짝이는 소재의 스커트에 잘 어울리는 것은 은은한 펄감이 가미된 레깅스 스타일 스타킹. 대신 구두는 발등이 드러나는 로퍼를 신어야 다리가 짧아 보이지 않는다. 또, 화려한 장식의 구두 보다는 컬러감 정도만 맞추어 신어야 더 세련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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