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이예요^^* 청안한 10월 행복하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10월 가을이 조금 더워죠. 여름이 가을을 질투하나봐요...ㅎ 피나얀에게 올 10월은 이리저리 분주하고 행복한 날들이였어요. 아마 다음주까지는 10월의 연장선에서 조금 바쁘것 같네요. . . . 피나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어떤 11월을 맞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달력도 2장 남았네요. 참 빠르죠? 그동안 세워두었던 계획들은 잘 진행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한해동안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더 많이 노력해야 될것 같네요....ㅋㅋ . . . 흘러나오는 음악이 조금 비장하죠. 흘러간 시간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다가올 시간은 후회하지 말자고 조금 비장한 마음으로 11월을 시작하려구요...ㅎ . 부족한게 많은 블로그인데 찾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인사도 답방도 제대로 못하지만 감사드리는 마음은 항상이예요^^* . 항상 건승하시고 후회되지 않는 11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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