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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06년 11월 14일(화) 9:58 [데일리안]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뽕나무와 활엽수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다. 이버섯은 보통名은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 이라고 하며 중국,캄보디아,한국,일본 등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고 있다. 간혹, 우리나라에서 야생되는 것을 드물게 볼수 있고 3∼4년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는 것으로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옛문헌에 소개된 상황버섯의 효능 으로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은 桑木耳(상목이)라하며 "性(성)은 平微甘(평미감)하고 微毒(미독)하며 主腸風(주장풍),瀉血(사혈) 및 부인복통, 崩漏(붕누),下赤白(하적백) 등을 치료하며 일명 "桑黃"이라 불리운다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 이시진 저자는 상황버섯을 목이 桑耳(상이), 桑黃(상황), 桑臣(상신), 桑上寄生 (상상기생), 상누, 桑鷄(상계), 桑蛾(상아) 등으로 언급 되었으며 효능은 어혈 혈병 종양등의 치료에 관여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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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문장에 소개된 바와같이 상황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상황버섯은 암과 다른 병과의 합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그리고 식물 중에는 상황버섯에 다당체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유기물을 무기물로 바꾸는 역활을 한다. 상황버섯을 복용하면 체력이 강화되고 숙취가 없어지면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자궁출혈 및 월경불순에 효과를 준다. 위장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가잘되고 위장이 튼튼해진다.
상황버섯은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는데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 요법제 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면역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게된다.
상황버섯은 면역증강 활성작용 및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담자균 중 월등한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버섯인데 종양저지율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항암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해독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상황버섯의 약리작용으로서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식도암,십이지장암,결장암,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향진시키며,자궁출혈 및 대하,월경불순,장출혈,오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자료에 의하면 17종의 담자균 가운데 월등히 높은 항암력을 지닌 버섯은 송이,맛버섯, 팽이, 표고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상황버섯이 종양저지율 96.78%로 가장 항암력이 있다고 한다. 항암력의 주요 성분은 단백 결합체 또는 다당체와 염기성 단백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요법들은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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