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06년 11월 21일(화) 오후 4:00 [레이디경향]
건강에 좋다는 친환경 생활공간이 대세다. 인테리어 업체들은 벽지나 패브릭, 침구는 물론 가구나 작은 소품까지 친환경 소재와 자연의 감각이 물씬 풍기는 네추럴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쉼터로 안내하는 네추럴 인테리어 아이디어.
황토벽과 벽난로가 잘 어우러진 거실
대나무 무늬 산소 벽지를 바른 다이닝 룸
천연 소재의 커튼을 달 것
파벽돌로 꾸민 데드 스페이스
나무 의자를 놓은 좌식공간
티 테이블을 좌식으로 꾸미는 것도 웰빙 라이프를 누리는데 도움이 된다. 좌식 공간에 어울리는 티 타임을 가져도 좋고 딱딱한 의자에 반듯하게 앉으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테이블과 의자는 모두 TRES 제품.
정원처럼 꾸민 침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녹색과 나무 가구로 꾸민 침실. 분위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맨 살에 직접 닿는 침구류다. 요즘은 극세사 침구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 극세사 침구는 보온성이 높고 집먼지 진드기 등을 예방하며 항균,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자외선 차단의 기능까지 갖췄다. 또 침실에 쓰는 조명 역시 건강을 생각하는 추세. 음이온 방출, 살균,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유리구를 사용한 건강 조명도 인기다. 베드 벤치와 스탠드형 조명은 모두 TRES 제품.
거실에는 큰 나무를 들여 자연 공기 청청기를 만들자. 시중에 판매되는 공기 청정기는 자칫 관리를 잘못해주면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 나무와 함께 숨을 쉬는 것이야 말로 자연 공기 청정기. 또 거실 소파 뒤에는 자연의 사진을 프린트 해 장식해보자. 나무나 꽃 등 컬러감있는 사진을 실사 프린트 해 걸면 딱딱한 집안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 진다. 소파 앞 테이블은 TRES 제품.
머리와 마음를 맑게 하는 미니 서재
웰빙 인테리어를 마음 먹었다면 천연목을 이용한 작은 책상과 의자를 큰 맘 먹고 구입해본다. 가계부를 쓰거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에 두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나무를 엮어 만든 틈사이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더욱 자연스럽고 포근할 듯.
아로마 향초로 심신을 릴렉스
바닥재도 건강을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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