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06년 12월 22일(금) 오후 2:36 [레이디경향]
제주 최고의 자연 전망대 ‘바람의 언덕’
오전 10시,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99번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15분만 내려가면 ‘신비의 도로’와 ‘러브랜드’가 있다. 신비의 도로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아이들이 가장 고대하던 곳이다.
숙소는 서귀포시 작은 마을에 자리한 펜션이다. 다음날 아침, 꽤 일찍 서둘렀다. 한라산 영실 코스를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영실은 성판악, 어리목, 관음사 등 왕복 산행 소요 시간이 4시간 정도로 한라산 등산 코스 중 가장 짧고 무난하다. 한라산은 한나절 이상을 소비해야 하는 굵직한 코스라 일반 제주 관광 일정에서는 제외되기 쉽다.
● 제주 여행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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