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여심을 깨우는 봄, 속옷부터 달라진다!

피나얀 2007. 2. 23. 20:26

 

출처-[레이디경향 2007-02-23 17:30]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살랑살랑 불어대는 봄바람이 여자들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지루한 겨울이 슬슬 꼬리를 드러내는 요즘, 여자들의 마음은 벌써 봄맞이에 나섰다. 2007년 새롭게 선보이는 속옷과 함께 봄 패션을 시작하자.

 

*섹시 스타일

 

모든 패션에서 섹시 컨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섹시한 디자인의 속옷은 오래전부터 여자들의 전유물로 인정받았다. 비즈 장식이나 레이스로 장식된 섹시한 속옷은 여자의 마음까지도 당당하게 만들어준다.

 

 

*로맨틱 스타일

 

많은 여자들이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찾는 것이 바로 로맨틱 스타일. 요즘은 파스텔톤의 레이스와 프릴 장식으로 한층 업그레이된 로맨틱을 연출한다. 특별함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큐트 스타일

 

큐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스타일. 도트와 플라워 프린트로 장식된 큐트 스타일 언더웨어는 마음까지도 즐거워지는 느낌을 전달한다. 핑크, 바이올렛, 레드 등 컬러도 다양해 큐트 스타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특별 아이템

 

지금 사랑에 빠진 연인들에게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을 꼽으라면 단연 ‘발렌타인데이’일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정성을 담아 고른 속옷으로 특별한 마음을 전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