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3

3세 아들 앞에서 추락하는 30대 남편의 경쟁력

출처-[중앙일보 2007-04-10 20:51] "피부가 곱길 하나, 말을 잘 듣길 하나…." 세 살 된 아들과 서른세 살 먹은 남편. 수평비교하기 쉽지 않은 대상이다. 그럼에도 A씨의 뇌 회로 속에서는 종종 '남편과 아들의 경쟁력 비교'라는 연구 프로젝트가 수행된다. '남편' 파일을 들여다보자. '육안으로도 확인가능한 ..

미션 2007=솔로탈출!…남녀 유형별 연애 컨설팅

출처-[동아일보 2007-01-06 06:42] 《‘짝 없는 솔로’에겐 악몽과도 같았던 연말이 지나갔다. ‘크리스마스 계획이 뭐냐’는 질문이 가장 무서웠던 연말. 각 방송사의 연기대상과 가요대상을 모조리 섭렵하며 무심히 한 해를 정리했던 연말. 부모님마저 ‘넌 약속도 없냐’며 눈을 흘기던 연말…. 2007년 ..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출처-『 하늘로 숨어 버린사랑 』 첫인상은 두 번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중요하다. 사랑이건 일이건 첫인상에서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첫인상에서 부정적으로 보이거나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하면 다음 만남은 영원히 물 건너가게 된다. 이처럼 첫인상은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추석 맞아 '운동회' 여는 스물다섯 대가족

출처-[오마이뉴스 2006-10-09 10:49] ▲ 경기하기 전 오픈 게임, 치킨 세마리 내기 바둑대회 (네째딸 아들과 세째 사위) ⓒ2006 장승현 우리 가족은 작년부터 가족운동회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도 20여 명이 모여 우리 아들 성욱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가서 운동회를 했는데 올해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시..

불평등한 한가위, 우리집을 고발합니다

출처-[오마이뉴스 2006-10-09 10:49] ▲ 우리집 추석 풍경.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따로 있나요. ⓒ2006 이진선 올해 추석은 다른 연휴보다 길었지요. 뉴스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긴 귀성길 행렬관련 소식이 전해집니다. 서해대교에서 큰 사고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텔레비..

며느리 '명절증후군' 처방전은 남편에게 있다

출처-[오마이뉴스 2006-10-09 12:14] ▲ 며느리 사정 힘들다고 어지간한 명절 음식은 미리 해놓으신 어머니. ⓒ2006 김현자 "아침 먹었니? 아범 편에 먹을 것 좀 챙겨보내랴? 아침먹을 반찬도 없을텐데…" 명절날 밤에 식구들 모두 시댁에 떼놓고 혼자 도망쳐와 실컷 자고 일어나 기분이 무척 좋았다. '까짓 몇..

명절 가사분담 놓고 인터넷은 여전히 난투극

출처-[오마이뉴스 2006-10-05 17:42] ▲ 아직도 남성은 고향에 가면 자거나 친구들을 만나고 여성은 음식 장만에 바쁘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서 찬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추석을 맞아 장을보고 있는 주부들의 모습(기사 내용과 특정 관련이 없습니다). ⓒ2006 장재완 "우선 고향은 저 지방 먼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