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5

호주 멜버른④ 원시림을 가르는 증기기관차, 단데농

출처-[연합르페르 2006-11-17 12:19] 단데농(Dandenong)은 멜버른 동쪽에 위치한 해발 633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이를 중심으로 울창한 수해(樹海)가 고요하고 드넓게 펼쳐진다. 멜버른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다. 퍼핑 빌리(Puffing Billy)는 단데농 산림지대를 관통..

호주 멜버른① 19세기에 발을 딛고 미래를 열어가다

출처-[연합르페르 2006-11-17 12:18] 인구 350만 명의 대도시에서 사흘을 머물면서 셔츠를 갈아입지 않았다면 셋 중 하나다. 추저분하거나, 여벌의 옷이 없거나, 옷깃이 때를 타지 않았거나…. 멜버른에서는 3번째 이유가 들어맞는다. 도심 면적의 절반이 녹지대여서 한 셔츠를 며칠간 입어도 깨끗하다. 멜버..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듯한 호주의 수평선&해안선

호주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다. 한국인들은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 많이 몰리지만 호주의 관광자원은 무궁하다. 몇 해 전부터 주목받은 곳이 바로 멜버른과 빅토리아 주. 빅토리아 주의 주도 멜버른은 호주 남부 관광의 거점 도시로 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고풍스럽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