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스크랩】 “밀쳐내지 마세요~" ‘구걸 소년 캠페인 광고’ 화제 유리문 건너편에 어린 아이가 한 손을 펴고 서 있다. 소년은 무표정하지만 동시에 도와달라는 간청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유리문에는 “미세요(PUSH)"라고 적힌 스티커 붙어 있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면 그 때야 ‘소년’의 정체가 밝혀진다. 실제 소년이 아니라 유리문에 붙어 있는 사진인 것이다. 사.. ♡PINAYARN™♡ 【TODAY 스크랩】 2006.04.03
【TODAY 스크랩】살아서도 죽어서도 소년은 혼자였다 [동아일보] “기자들 말고는 관심을 갖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13일 집에서 키우던 사냥개(도베르만)에 물려 숨진 권모(9·경기 의왕시 D초등학교 3학년) 군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 M병원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권 군은 빈소조차 없이 자신을 숨지게 한 사냥개와 함께 지하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 ♡PINAYARN™♡ 【TODAY 스크랩】 200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