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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스크랩】"밤새 코피흘린 아이 떼놓고 왔는데" 잔인한 4월의 끝, 피 마르는 엄마들

출처-2007년 4월 29일(일) 11:54 [오마이뉴스] ▲ 올해 4월... 장애인교육권연대 회원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청 1층에서 장애인교육지원법 4월 국회통과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이종호 지난 24일 오후, 국회 본청이 한 무리의 아줌마들에게 뚫렸다. 50여명의 이 '불청객'들은 '장..

【TODAY 스크랩】 “장애인은 짐 아냐…경제활동 기회줘야”

“원래씨. 당신 권리위해 싸워라. 영국도 그랬다” 구족화가 앨리슨 래퍼-가수 강원래 만나다 한국을 방문 중인 ‘살아 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41)와 가수 강원래(37·푸르메재단 홍보대사)씨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래퍼의 숙소에서 만났다. 두 팔이 없는 선천적 장애를 지니고 구족화가로 ..

【TODAY 스크랩】 청각장애인이라서 죄송합니다?

ⓒ2006 임정훈 대둔산에 다녀오던 4월의 마지막 날. 서울로 올라오는 1번 국도에서 사진 속의 차량을 발견했다. “청각장애인 /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죄스럽고 황송하다"는 뜻이다. 저 차량의 운전자는 무엇이 그토록 '죄스럽고 황송'했기에, 몰고 다니는 차량의 뒤에 저런 문..

【TODAY 스크랩】 여성절반 “밤길 걷기 두렵다”

[서울신문] “이대론 못살겠다.”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경기침체도 문제지만 범죄가 겁나고 먹을거리는 믿을 수 없다고 인식한다. 보육료가 비싸 애들 키우기는 벅차다. 세대간 이질감이 커지면서 노인들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녀와 살기를 꺼린다. 장애인 차별은 여전하고 질서를 지키지..

【TODAY 스크랩】 앞이 보이지 않지만, 마라톤을 달린다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지난해 마라톤대회에서 장애우의 손목을 끈으로 묶은 채 달리고 있는 경상대학교 마라톤클럽 회원. ⓒ2005 경상대마라톤클럽마라톤대회에 장애인들이 대거 초청되어 도우미 손을 잡고 함께 달린다. 경상대 마라톤클럽(회장 이정숙)은 27일 진주 진양호 일원에서 열리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