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으로 거침없이 ‘훨훨’, ‘숨은 보석’ 같은 해외 여행지 출처-주간동아 | 기사입력 2007-07-13 09:39 마요르 광장의 밤 풍경.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려 스페인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중세 모습 그대로 간직한 스페인 마드리드]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마드리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창문을 갖게 해다오.’(스페인 속담) 유럽 4대 도시 중 하나인 마드리드.. ♡피나얀™♡【여행】 2007.07.13
낯설음을 찾아 떠나는 길이 즐겁다 출처-2007년 7월 11일(수) 10:26 [오마이뉴스] 차는 어느새 밴프(Banff) 국립공원으로 넘어섰다. 레이크 루이스 전망 포인트에서 레이크 루이스까지는 차로 불과 30분 이내 거리. 레이크 루이스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망 포인트에서 보았던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위엄을 갖추고 버티고 있었다. 그는 마.. ♡피나얀™♡【여행】 2007.07.12
"밴쿠버는 구경할 게 별로 없는데..." 출처-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7-04 15:14 ▲ 아침 햇살이 퍼지는 밴쿠버 ⓒ2007 제정길 가이드는 꽤 늦었다. 2000여명 되는 프린세스호 승객 대부분이 하선장(下船場)을 빠져 나가고 넓다란 건물에 우리만 남았을 때까지 그는 연락을 해오지도 얼굴을 내밀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기.. ♡피나얀™♡【여행】 2007.07.04
조용하고 깨끗한 수도, 오타와 출처-오마이뉴스 2007-06-02 07:42 ▲ 오타와 강이 흐르는, 조용하고 깨끗한 수도 오타와 풍경 ⓒ2007 김윤주 아름다운 5월, 튤립이 가득한 오타와(Ottawa)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일,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다. 안타깝게도 내가 오타와를 처음 만난 건 여름 한복판이었기 때문에 그 유명한 튤립 축.. ♡피나얀™♡【여행】 2007.06.02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출처-[오마이뉴스 2007-05-24 10:14] ▲ 몬트리올 구시가지를 도는 관광 마차, 30분 투어에 60불. ⓒ2007 김윤주 몬트리올에 사는 친구를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다. 유학 중인 이 친구,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을 탔단다. 두어 정거장쯤 지났을까 갑자기 지하철이 멈춰서더니 안내방송이 나오더.. ♡피나얀™♡【여행】 2007.05.24
캐나다④ 물안개에 쌓인 신비로운 물기둥 출처-[연합르페르 2007-05-18 11:22] 나이애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가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식상해져버린 자연의 경이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곳에 가면 사진과 영상을 보고 짐작했던 우리의 상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된다. 자연이 만든 경이로움이 얼마나 커다랗.. ♡피나얀™♡【여행】 2007.05.18
캐나다② 밴프, 캐내디언 로키의 보물창고 출처-[연합르페르 2007-05-18 11:21] 앨버타 주의 밴프(Banff)는 캐내디언 로키의 산자락에 포근하게 안긴 작은 마을이다. 그러나 밴프는 캐내디언 로키의 웅장함을 감상하고, 온천을 즐기기 위해 한 해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한 휴양지이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이면 작고 조용한 마을, 밴.. ♡피나얀™♡【여행】 2007.05.18
캐나다① 토론토, CN타워 아래 은하수가 내려앉다 출처-[연합르페르 2007-05-18 11:21]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캐나다 토론토(Toronto)의 CN(Canadian National)타워는 평평한 대지에 우뚝 선 거인 같다. 그곳에서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와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워 보이는 온타리오 호(Lake Ontario)의 전경이 펼쳐진다. 밤이 되면 발아래에는 은하수가 쏟아져 .. ♡피나얀™♡【여행】 2007.05.18
드라이브 인 밴쿠버 & 섬 출처-[중앙일보 2007-05-11 10:34] 그녀에게 파도는 연인이다. 토피노 해변에서 파도를 타기 위해 서핑보드를 머리에 인 채 가고 있는 여인.달력에 일주일 동안 빨간 줄 쫙 긋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탁 트인 도로를 달리는 기분. 그것도 캐나다에서.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은가요. 앗! 이거 뭡니까. "전방 .. ♡피나얀™♡【여행】 2007.05.11
‘눈을 뗄 수 없었어’기차여행 출처-[경향신문 2007-04-05 11:00] 사진제공/비아레일 출발지 재스퍼, 도착지 밴쿠버. 탑승 목적은? 기차여행. 창에서 눈을 떼는 사람은 좀처럼 없었다. 지금, 여기가 이 여행의 목적지니까. 교통수단으로만 생각했다면 기차를 타지 않았을 것이다. 빠르지도, 싸지도 않다.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기차로 73.. ♡피나얀™♡【여행】 200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