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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털 많아 털털한 그녀 … 이젠 싹 털어내자

여성과 털은 상극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에 방해꾼이 되는 털은 겨드랑이, 다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마 선을 어지럽히는 잔털, 화장 후 눈썹 주변을 하얗게 뜨게 하는 눈썹 주변 잔털, 거뭇거뭇하게 솟아 이미지 망치는 코밑 잔털, 보기 싫게 긴 구레나룻, 뺨에 솟은 솜털 등. 얼굴 곳곳에도 다양한 ..

[Week&Style]털부츠,러시안풍 ‘퍼 부츠’ 인기

갑작스런 한파로 따뜻한 부츠가 어느 때보다 간절해지는 시기다. 올 가을 유행했던 웨스턴 스타일에서 부츠가 서서히 밀리는 대신 러시안풍의 털(Fur) 부츠가 매장 중심부로 파고들고 있다. 털 부츠는 캐주얼 스타일이 많아 대체로 굽이 낮다.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려는 웰빙족에게 안성맞춤인 ..

[펌] [즐거운 겨울나기]코트-부츠에 털 장식 ‘러시안 무드’로

[동아일보] 어느덧 싸늘한 바람이 부는 11월. 성큼 다가온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면서도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옷은 없을까. 겨울은 올해 대표적인 유행코드인 ‘러시안 무드’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계절이다. 시베리아 여인을 연상케 하는 털 장식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디자인 요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