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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장소라도 좋다! 사이드 테이블의 다양한 연출법

피나얀 2007. 4. 17. 21:06

 

출처-[레이디경향 2007-04-17 17:36]

 

사이드 테이블만큼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가구가 있을까. 늘 똑같은 집 안 풍경에 싫증났다면 사이드 테이블을 요리조리 옮겨볼 것. 공간 연출법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을 소개한다.
 
 
화장대 옆에 두고 사용
 
● 화장대 옆에 꼭 필요한 사이드 테이블. 메이크업하면서 차 한 잔이라도 마시려면 꼭 필요하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
 
 
공간에 어울리게 연출
 
● 쉽게 발견하기 힘든 가죽 소재 사이드 테이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클래식 가구 옆에 놓아두니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맞춰진다.
 
 
테이블 밑 미니 왜건
 
● 앙증맞은 미니 왜건은 어느 곳에 두어도 부담이 없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 밑에 쏙 밀어 넣었다가 필요할 때는 꺼내어 보조 수납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벽과 벽 사이 포인트로
 
● 빨간색의 사이드 테이블.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해 칙칙한 공간을 산뜻하게 바꿔준다. 눕혀서 소파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
 
 
빈 벽에 갤러리처럼
 
● 반드시 실용적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다. 빈 벽에 놓고 액자를 올려 갤러리 공간처럼 연출해볼 것.
 
 
서랍장 옆에 배치
 
● 서랍장은 의외로 수납력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선반 형식의 사이드 테이블은 자질구레한 소품을 정리하기에 좋다.
 
 
침대 옆 공간을 활용
 
● 미니 스탠드나 물컵 정도의 침대 주변 필수품을 올려놓는다.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 있는 로맨틱 스타일의 사이드 테이블.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세련된 분위기.
 
 
구석 공간에 장식용 콘솔로
 
● 벽과 벽 사이 애매하게 남은 공간이 허전하게 느껴질 때 사이드 테이블을 활용한다. 낡은 듯한 질감으로 마감한 사이드 테이블.
 
 
욕실 용품을 간편하게
 
● 욕실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놓아 자주 쓰는 욕실 용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 위에 향긋한 허브를 두어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자. 작고 가벼워서 이동이 간편한 사이드 테이블
 
 
소파 끝에 보조 테이블로
 
● 등받이 없는 소파 옆에 테이블이 있으면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원형 테이블.
 
 
주방 보조 수납용으로 두기
 
● 항상 넘치는 주방 용품을 위해 보조 수납용으로 사용. 서랍이 있어 커틀러리 같은 자잘한 소품을 넣기 좋은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
 
 
현관 옆 미니 화단으로
 
● 현관 입구에 사이드 테이블을 놓고 화분을 올려 미니 화단으로 꾸며보자. 잡지나 신문을 꽂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