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면서도 도도한 mixedwhite

 

출처-2007년 6월 4일(월) 10:13 [우먼센스]

 

화이트 컬러는 일 년 중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이맘때 유용한 컬러.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상의, 하의, 액세서리 플러스 요령을 제안한다.

white upper
첫인상을 좌우하는 스타일 아이템이 상의다. 이 점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와 티셔츠는 매력적이다.
◀ 블루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 지중해 어디쯤 가도 좋을 시원한 룩.
▶ 원피스 또는 롱 티셔츠 길이는 활용도가 높다. 화이트와 베이지, 옐로로 흐르는 컬러 매치도 눈여겨볼 것.

white bottom
시골에서 막 상경한 촌티 패션이 되기 쉬운 화이트 팬츠와 스커트, 세련되게 입으려면 몇 가지 룰이 필요하다.
◀ 화이트는 기모노 패턴과 만나면 얼어버릴 것처럼 차가운 컬러가 되곤 한다. 그래서 길면 곤란하다. 짧은 쇼트 팬츠가 찰떡궁합.
▶ 중세 드레스에서도 화이트는 바스라질 것 같은 로맨틱한 기운을 뿜어냈다. 화이트 팬츠와 적절한 핑크 블라우스는 로맨틱한 무드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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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와 화이트 아이팟 나노. 이것들처럼 한눈에 꽂히는 화이트 액세서리 스타일.
◀ 쉽다! 벨트, 모자, 슈즈. 블랙 룩에 적절히 믹스해주면 될 뿐.
▶ 두건의 힘을 믿으세요. 두건을 반으로 접어 해적처럼 돌려 묶으면 화이트 포인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