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올여름 패션계 리드하는 '스포티 섹시룩 vs 글램 섹시룩'

피나얀 2007. 6. 18. 20:46

 

출처-스포츠조선 2007-06-18 15:40

 

해가 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성들의 여름 패션.
 
올 여름 패션계를 리드하는 것은 패션아이콘 이효리의 스포티 섹시룩과 서인영의 글램 섹시룩이다.
 
과연 이 여름 어느것이 더욱 핫(hot) 할까.
 
 
 
탱크 탑 매치 '서머 퀸' 연출
 
 ★경쾌하고 섹시하게… 스포티 섹시룩
 
 뜨거운 햇살이 여름 의상을 더욱 과감하게 만드는 LA의 핫 걸(hot girl) 스타일이 올 여름 시즌 대세다.
 
 패션 아이콘 이효리가 비키니 수영복이 연상되는 란제리 스타일의 탑에 스포티 쇼츠와 트레이닝 웨어를 매치시켜 더욱 힘있고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활동성에 시원함까지 느껴지는 스포티 섹시룩 연출에는 우선 어느 상의에나 어울릴만한 심플하고 발랄한 쇼츠가 필수.
 
 과감한 쇼츠에 다양한 스포티 아이템 상의를 매치하면 간단하게 스포티 섹시룩이 완성된다.
 
 특히 클럽이나 휴가철 해변가처럼 조금 더 과감한 패션이 용납되는 곳에서 란제리 스타일의 탑 또는 탱크톱을 매치한다면 당신은 이효리를 능가하는 '서머 퀸'이 될 것이다. 보다 특이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싶다면 홀터넥 셔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스팽글 장식 '반짝이는' 몸매
 
 ★화려하고 과감하게… 글램 섹시룩
 
 화려하고 반짝이는 것이 섹시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답은 단연코 '예스'다.
 
 80년대 모든 여성의 로망이었던 마돈나 스타일이 섹시스타 서인영으로 부활했다. 서인영의 번쩍이는 메이크업과 패션이 섹시 아이콘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반짝이는 글램룩 연출을 위해서는 역시 아이템 선택이 중요. 하지만 반짝인다고 다 스타일리시한 글램룩은 아니다.
 
 전제적인 스타일을 고려할 때 무거운 금속 장식이나 유행을 쉽게타는 큐빅장식보다는 가볍고 과하지 않은 스팽글장식이 제격이다.
 
스팽글 장식은 메탈릭한 소재에 반짝임을 더해 그 어떤 장식보다 섹시한 느낌을 연출한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는 과감한 노출과 스팽글의 화려함이 어우러져 좋다.
 
올오버 스팽글 장식이 부담스럽다면, 부분적으로 스팽글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블랙 저지 원피스는 어떨까.  
 
올 여름 스팽글 미니 원피스로 핫(hot) 하지만 쿨(cool)하게 글램 섹시룩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