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육아】

[펌] 신생아기의 미숙아와 과숙아

피나얀 2005. 9. 29. 12:17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출생시 체중이 2,500 g 이하의 아이를 미숙아()라 하고, 출산예정일을 2주 이상 지나서 낳은 아이를 과숙아()라고 한다.

 

그러나 단지 출생시 체중이 작다고 무조건 미숙아라 정해진 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196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의에 의하여 출생시 체중 2,500 g 이하의 아이를 저출생체중아라 하고, 미숙아는 37주 미만에 출생한 아이 중에서 체중이 2,500 g 이하인 아이로 한정시켰다.

 

즉 2,500 g 이하의 아이는 저출생체중아이고, 그 중에서 조산인 아이를 미숙아라 부르기로 한 것이다.

미숙아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체중 2,000 g 이하의 아이인데, 1,800 g 이하의 아이는 보육기(incubator)에 수용해야 한다.

 

미숙아의 양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온이며, 자신이 체온을 보전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가벼운 경우는 가정에서 양육하는데, 이 경우 실온을 항상 18∼20 ℃로 유지해야 하고, 그 밖의 영양이나 감염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과숙아는 최근 태반기능 부전증후군이라고 하며, 태내에 장기간 있었기 때문에 태반에서 주는 영양 ·산소 등이 부족하여 태어났을 때 기운이 없다.

 

정도에 따라 다르게 취급하지만 대부분은 미숙아와 같이 의사의 지시를 받아 충분히 보호해 주어야 한다.

 

쌍생아의 경우는 보통의 성숙아로 태어나는 일도 많지만 어느 한쪽이 저체중출생아이거나 생활반응이 약할 때는 어느 한쪽을 잠시 동안 병원에 맡겨서 유아와 산모의 건강상태나 육아능력이 좋아졌을 때 퇴원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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