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출생 후 얼마 안 된 신생아에 대하여도 열 ·호흡 ·피부색, 젖 빠는 모습, 손과 발의 움직임 등 평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생아는 사소한 병이 있어도 열이 오르며 곧 호흡이 이상해지고, 손발 ·입술의 색이 변하거나 손발의 움직임이 약해지며, 힘없이 젖을 빨고 우는 소리도 약해진다.
토했어도 그 후 곧 좋아지거나, 눈꼽이 끼고 코를 식식거리거나 대변에 다소 덩어리가 섞여 있거나 끈적거려도, 열이 없고 힘있게 울며 젖을 잘 빨면 우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후 3개월 정도까지는 눈꼽이나 가벼운 기침, 가벼운 토유(吐乳)나 일유(溢乳), 딸꾹질 ·재채기 ·묽은 변 등은 생리적으로 볼 수 있는 일이다.
신생아는 모체로부터 면역체를 가지고 태어나므로 디프테리아 ·홍역 ·소아마비 ·풍진 등에 걸릴 염려는 없으나, 면역체를 가지지 않은 전염병, 즉 백일해 ·결핵 ·감기 등에는 걸리기 쉬우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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