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육아】

[펌] 유아기의 수면

피나얀 2005. 9. 29. 12:43

 

 

 

처 : 네이버 백과사전

 

 

 

1∼2개월경에는 신생아와 마찬가지로 젖먹는 시간과 울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잔다.

3개월경에 하루 20시간 정도 자며, 이후는 점차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길어져 6개월경에는 15∼18시간, 1세경에는 14∼15시간 정도 잔다.

 

낮에는 오전 ·오후 낮잠을 자며, 그 후는 1일 1회 정도 낮잠을 잔다.

수면시간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발육이 순조롭고 건강하면 수면시간이 짧다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① 밤에 울기:생후 6개월경부터는 밤에 울지 않게 되지만, 대개 배가 고프거나 옷을 많이 입혀 부자유스럽거나 기저귀가 젖었을 때는 운다.

이후 1세 반쯤까지는 그 밖에 기후의 영향 ·소음 ·과보호 등에 대해서 울며, 습관적으로 밤이 되면 우는 경우도 있다.

 

혹 딴 방에 재우는 경우 격리불안이 작용해서 우는 경우도 있으나, 대책으로는 적당한 온도의 조용하고 어두운 장소에서 재우며 과보호를 피하도록 한다.

 

낮의 일광욕 ·외기욕 ·취침 전 목욕 등도 아기를 밤에 잘 재우는 데 도움이 된다.

 

② 식은땀:아이가 잠을 잘 때 1∼2시간 많은 땀을 흘리는 수가 있다.

이것은 신진대사가 왕성한 시기의 당연한 현상이므로 어른들의 식은땀처럼 걱정할 일은 아니다.

 

다만 땀이 났을 때 갑자기 찬바람이 들어오거나 주위 온도가 낮아지면 감기나 배탈이 날 염려가 있으므로, 잠잘 때는 가능한 한 옷을 얇게 입히고 이불도 얇은 것으로 덮어주었다가 2시간 정도 지나서 땀을 잘 닦아주고, 심하면 옷을 갈아입히고 이불을 잘 덮어주면 된다.

 

머리에만 다량의 식은땀이 나는 경우는 구루병의 염려도 있으므로, 간유를 먹이거나 일광욕을 충분히 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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