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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스크랩】황신혜, 컴퓨터미인의 환상몸매 살짝 들여다보기

피나얀 2005. 10. 7. 16:46

 

출처 뉴스 : 연예

[뉴스엔] 2005-10-05 09:03
<뉴스엔=문미영 기자> 황신혜는 20대 못지않는 몸매와 미모로 신세대 사이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여배우다.

자신만의 독특한 몸매관리 노하우를 담은 피트니스 비디오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내놓는 등 끊임없이 이미지 창조에 애써온 황신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여배우 황신혜의 정열적이고 섹시한 모바일 화보집이 나온 것.황신혜는 SKT를 통해 ‘황신혜 1인7색’이라는 컨셉으로 스페셜 모바일 화보집을 최근 공개했다.

지난 9월 중순 세계적인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코창 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모바일 화보집은 순수·열정·기품·단아·네추럴·발랄 등 총 7가지 테마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평소 섹시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이번 모바일 화보에서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미모,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감각을 과시했다. 황신혜만의 럭셔리하면서도 섹시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본인이 촬영 컨셉과 의상 선택 과정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컴퓨터 미인’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는 데뷔 20년이 지났지만 끊임없는 자기 이미지 창조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자신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담은 피트니스 비디오 ‘스타일 바이 씨네’(STYLE BY CINE)를 내놓으며 완벽한 몸매를 대중에게 선보였다.또 자신의 패션감각을 살려 ‘엘리프리’(ELYPRY)라는 언더웨어ㆍ주얼리 브랜드를 내놓기도 했다.

황신혜의 모바일 화보를 제작한 나우엔터테인먼트의 스태프들은 "여전히 20대 연예인 못지않은 황신혜씨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다"며 “황신혜씨가 딸 지영양과 어머니를 동반해 편안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화보 촬영을 해서 그런지 이번 화보집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황신혜씨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황신혜는 오는 11월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가제)를 통해 연기 활동에에도 복귀한다.한지혜 김석훈 권오중 송선미 주연의 `비밀남녀` 후속작인 ‘스파이’는 `신입사원`을 집필한 이선미 김기호 작가가 극본을 맡고 `떨리는 가슴`의 고동선 PD가 연출을 맡는다.이 드라마에서 황신혜는 첫사랑에 배신당한 뒤 홧김에 경찰에 투신하는 좌충우돌 노처녀 여성경장 ‘미스리’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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