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주변을 샅샅이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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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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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온 집안을 구석구석
뒤져보세요. - 아이들은 집안에서도 빈틈이 있으면 숨어 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깜빡
잠이 든다면 엄마 ,아빠가 부르는 소리를 - 못들을 수도 있거든요. 아이가 숨을 수 있을
만한 곳을 우선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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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아이가 다녀오겠다고 했던 곳이나 평소에
자주 놀던 곳에서 아이를 찾아보세요. - 주위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시고 친구들에게도
알아보세요. 아이들은 주로 집 근처 자주 놀던 곳에서 없어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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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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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녀오겠다고 했던 곳이나 평소에 자주
놀던 곳에서 아이를찾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 놀다 보면 귀가 시간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친구집, 이웃집, 놀이터, 공원 등을 샅샅이 찾아보고, -
이웃 사람들에게 아이를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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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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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은 시장, 쇼핑몰, 백화점, 공원
등에서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왔던 길을 되짚어 가면서 찾아보세요. - 아이들은 새롭고
신기한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 서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미처 따라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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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안내데스크나 미아보호소 등을 방문하여
자녀의 이름과 인상 착의 등을 말해주고, 안내방송을 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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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미아발생 신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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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놀던 주변을 찾아보아도 아이를 찾을 수 없으면 즉시 신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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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경찰서에 전화로 신고를 하세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82번 (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번호+182 )을 누르고, -
미아발생 신고를 합니다. 경찰청 182센터는 전국적으로 미아 · 가출아동을 수배하는 곳입니다. - 182센터에서는 신고 접수 후 해당 경찰서로 지령을 내리게 되며, 해당 서에서는 미아찾기에 착수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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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에 신고했다고 해서 각 파출소까지 신속하게
지령이 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182 전화신고 - 이후에는 곧바로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미아발생사항을 신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빨리 받을수록 신속하게 미아를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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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로 전화하거나
혹은 직접 방문하여 신고해 주세요. -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한국복지재단에 위탁 운영중인 미아찾기센터입니다. - 센터에서는 전국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한
보호아동과 미아발생 아동의 자료를 비교 검색하여 미아찾기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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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관할 동사무소나 시 · 군 · 구청에도
미아발생신고를 합니다. 경찰서에 신고하면, 각 파출소나 해당 관공서에도 - 지령이 내려
가지만, 그러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직접 경찰서, 파출소, - 관공서,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에 당일 신고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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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182 센터 - 전화접수 |
- 전화 : 국번없이 182번(지방의 경우 지역번호
+ 182) |
- 사이버경찰청 :
www.cyberpolice.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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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 - 전화, 내방, 인터넷접수 |
- 전화 :
02-777-0182 |
- 홈페이지 :
www.missingchild.or.kr |
- 내방 : 서울시 중구 무교동 95
한국복지재단빌딩 1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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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역 파출소 및 시 ㆍ 군 ㆍ 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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