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건강】

[펌] 스트레스 많은 워킹맘에게 권하는 요가

피나얀 2005. 10. 21. 20:49

                           

 

 

 

출처 : 배우고 싶은게 너무많아~~

 

 

 


 

 

사무실에서 열받을 때, 짬짬이 요가


이미연, 이미숙 등 톱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청담동 퓨어요가의 강사 제시카. 그녀는, 요가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제약이 가장 덜한 수련법이라고 말한다.

 

특히 직장일로 바쁜 직업여성들은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들므로 점심 시간이나 출근 전, 퇴근 후 등 짬짬이 요가를 통해 얼마든지 지친 마음과 몸을 진정시키고 치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요가는 항상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만 해야 하며, 모든 동작은 천천히 해야 한다.

 
 

 


1 오래 앉아 있어 목과 등이 뻐근할 때→고양이 자세


For Whom 굽은 등을 펴주는 자세.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좋다. 허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복근이 단련되는 효과도 있다.


 

Do 무릎과 팔이 평행이 되도록 하고,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가슴 안으로 말아 넣고 내쉬면서 등 부분을 하늘 위로 올려준다. 호흡을 다섯 번 정도 반복하다가 내쉬면서 허리를 낮추고 들이마시면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다섯 번씩 2세트 정도 반복.

 

 


2 누군가가 이유 없이 미워질 때→합장 자세


For Whom 과다한 스트레스나 짜증나는 인간관계로 가슴이 답답할 때 깊은 호흡을 통해서 들뜬 기운이나 흥분된 상태, 불안감을 해소시킨다.


Do 눈을 지그시 감고 먼저 가슴 앞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호흡을 내쉰다. 다시 호흡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손을 이마 쪽으로 서서히 올려가며 팔을 모아 팔꿈치가 닿게 한다. 다시 천천히 내쉬면서 가슴 앞으로 내린다. 20~30회 정도 2세트를 해줄 것. 내쉬는 호흡은 마음의 불편함이나 가슴의 답답함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해줄 것.

 

 


3 소화가 안 되고 배가 묵직할 때→바스트 업

For Whom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답답할 때, 위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아울러 어깨 관절을 풀어주어 뻐근함도 없애준다.

Do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앞쪽에서 깍지 낀다. 호흡을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하늘 위로 올린다. 그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일곱 번 정도 하고 양손을 가볍게 무릎 위에 얹어서 호흡을 정리한다. 3세트씩 반복.


 

 


4. 허리나 척추가 아플 때→허리 비틀기

For Whom 허리가 뻐근하고 뱃속이 더부룩할 때, 허리와 복부 쪽의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다.

Do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 오른쪽 엉덩이 가까이에 놓는다. 오른발은 왼쪽 무릎 가까이에 놓고 오른쪽 무릎을 세운다. 오른손으로 먼저 허리 뒤를 받쳐주고 왼팔로 오른쪽 무릎을 민다. 허리를 바로 펴서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상체를 조금씩 비튼다. 한 방향으로 30초 정도 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서 2세트씩 다섯 번 반복.
 

 

 


5 상쾌한 두뇌 만들기→다리 벌려 앞으로 숙이기

For Whom 과도하고 복잡한 업무로 머리가 아플 때, 상체를 숙여 머리를 바닥으로 두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어 머리가 맑아진다.

Do 바로 선 자세에서 발과 팔을 동시에 옆으로 벌려준다. 이때 발끝은 뒤꿈치 쪽이 바깥쪽으로 조금 더 벌어지게 선다.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숙인다. 한 발씩 뒤꿈치를 들어 손으로 잡아서 다시 호흡을 내쉬면서 조금씩 몸을 낮춘다.
 
어깨와 얼굴은 충분히 벌린 후 긴장을 풀어준 상태에서 15~20초 정도 호흡한다. 2세트 반복

 

출처: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