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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드나잇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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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가 남으면 주로...
내식대로 개발한 피낭시에를
만들었었는데....
오늘은 튀일 한번 만들어봤어요..
과자, 쿠키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만들 생각도 안하다가....
건수 있음...베이킹 한 번 해볼까나...
하는 맘에 만들어 봐요...
근데 김영모쌤 책에 있는 걸루 약간 변형 했네요...
흰자가 좀 모자랐거든요..
재료는
흰자75그램, 박력분 40그램, 설탕 50그램, 버터 50그램, 아몬드 슬라이스 60그램..
김영모쌤 책에는
흰자 100그램, 박력 45그램, 설탕 100그램, 버터 50그램, 아몬드 120그램...
요렇게 되어있는데요...설탕은 반만 넣었는데도 많이 달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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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쪽에서 가스불에 냄비를 올리구 버터를 중간불정도 해서 끓여주세요...
저렇게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면서 수분이 탁탁 튀는 소리가 나요...
끓인 버터는 맛과 향은 물론 쿠키에
광택을 주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인대요...
김영모 쌤
말씀!!!
근데..끓여서넣었더니...진짜 맛과 향이 끝내주더라구요..풍미가 아주 좋아져요
너무 오래 끓이면 갈색의 찌꺼기가 나오니....저렇게 끓이면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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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에선
흰자 알끈을 풀어주셔야 해요...
멍울이 있음 흰자에 가루를 섞을때 덩어리지게 됩니다..
거품기로 휘리릭 돌려주세요
)
그다음 체친 밀가루와 설탕 넣어 고루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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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 상태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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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물 투입...
아몬드말구도 검은깨나 흰깨, 코코넛, 마카다미아 등등 넣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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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끓인 버터를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에 섞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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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버터를 넣으니...색깔이 변해요...
요걸 냉장고에서 하룻밤 정도 휴지 시킵니다...
전 또 언제나
휴지는 1시간으로 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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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숟가락으로 떠서 얇게 팬닝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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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도에서 20분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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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마지막 판 3장...충전물이 거의 없는 조기 위 갈라진것 보이시죠....말다가..
와사삭..
아주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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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바닥..
한판씩 구워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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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두번째 판...
요렇게 노릿노릿 갈색이 나게 구워서..
비타***병으로 돌돌 말아주심 되요..
뜨거울때 말아야...요 모양나오구요..
덜 구워지면 말구 나서도 다시 펴지구요..또한 바삭거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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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앞으로 흰자는 튀일을 만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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