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요리】

‘맛의 달인’들이 공개한 초간단 레시피! 12

피나얀 2006. 5. 9. 22:09

 

 


초콜릿에 찍어 먹으면 달콤함 2배 초콜릿을 적당하게 잘라 전자레인지에 녹여서 딸기를 찍어 먹는다. 화이트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각각 녹여서 딸기에 묻힌 뒤 제과용 구슬 등으로 토핑하면 근사하다. 다크 초콜릿에 생크림을 약간 섞어도 맛있다. 하지은(푸드스타일리스트)

 

요구르트와 섞어서 꽁꽁 셔벗 딸기와 꿀이나 시럽을 함께 믹서에 살짝 간 다음 얼음용기에 담아서 냉동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셔벗이 된다. 단맛이 나는 요구르트를 넣어서 얼려도 맛있다. 오혜선(주부)

 

생크림으로 만든 냉동 케이크 납작한 냉동용기에 딸기를 슬라이스해서 한 켜 깔고 그 위에 단단하게 거품을 낸 생크림을 올린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케이크처럼 만들어 얼린 후 사각으로 잘라서 개인 접시에 담아내면 디저트로 만점.
최세진(<우먼센스> 기자) 

 

콘플레이크와 섞어 먹는다 딸기를 적당하게 썰어서 곡류가 듬뿍 들어 있는 콘플레이크와 우유를 섞어 먹으면 영양 있는 아침식사로 손색없다. 여기에 미숫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 좋다.
박혜미(주부)


 

 


 

크림치즈 넣은 생크림에 찍어 먹으면 환상 딸기를 씻어서 꼭지를 떼어낸 다음 생크림을 얹거나 찍어서 먹는다. 이때 생크림에 바닐라 맛 크림치즈를 섞으면 더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이 난다.
허원(전 생활잡지 기자·주부)

 

딸기 요플레를 만들어 먹는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에 딸기를 섞어 먹는다. 포크나 수저로 거칠게 으깨어 즙을 내어 섞는 것이 요령. 딸기와 플레인 요구르트는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둬야 더 맛있다. 김정혜(출판 기자)

 

부드러운 연유를 듬뿍 뿌려서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연유를 딸기에 듬뿍 뿌려서 먹는다. 너무 새콤한 맛이 나는 딸기도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손님상에 낼 때는 딸기에 장미꽃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서 접시에 담은 후 연유를 부으면 멋스럽다. 나명주(프리랜서 작가)

 

참크래커를 찍어 먹는다 당도가 아주 높거나, 구입한 지 오래되어 흐물흐물한 딸기가 있을 때는 적당하게 으깬 후에 참크래커를 찍어 먹으면 정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김외순(요리연구가)

 

통 아이스바로 만들어 먹는다 딸기를 씻어서 꼭지를 뗀 다음 꼬치에 하나씩 꿰어서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는다. 생크림을 찍어 먹어도 맛있고, 설탕시럽으로 코팅해 얼리면 더 맛있다. 
홍정연(주부)

 

으깨서 빵에 발라 먹는다 바게트나 베이글처럼 질감이 딱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빵에 딸기를 적당하게 으깨어 잼처럼 발라 먹어도 맛있다. 딸기는 꼭지를 떼어내고 으깬 후에 하루 정도 냉장실에 넣어두면 당도가 더욱 높아져 맛이 업그레이드된다. 잼을 만들기 어려울 때 활용하면 좋은 간편한 방법이다. 김미영(프리랜서 에디터)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섞으면 고급스런 맛 딸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적당히 녹인 바닐라아이스크림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섞어 살짝 냉동하면, 고급 브랜드의 딸기아이스크림 맛 못지않다. 아이들에게는 젤리 등을 잘게 잘라서 뿌려주면 아주 좋아한다. 서안(전 생활잡지 기자·주부)

 

펀치를 만들어 초대음료로 딸기를 씻어 꼭지를 뗀 후 냉동실에 20분 정도 넣어 살얼음이 지게 한다. 그런 다음 오렌지주스와 사이다와 함께 믹서에 넣어 곱게 갈면 손님 초대할 때 디저트 음료로도 손색없다. 화이트와인을 조금 섞어 마셔도 굿!
모은영(영화평론가)


 

 

 

진행 남진희|사진 문덕관|요리 이보은

출처-2006년 5월 9일(화) 오후 6:54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