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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숍 갈 필요 없는 리얼 뷰티 팁 Self Nail Art

피나얀 2006. 6. 16. 22:58

출처-2006년 6월 16일(금) 오후 2:58 [레이디경향]

 

선명하고 과감한 네일 컬러가 예뻐 보이는 계절이 왔다. 비싼 가격에 비해 유지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쉬운 네일 아트. 집에서도 쉽게 따라하고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단 노하우를 단계별로 도전해보자.


1단계. 프렌치 네일 쉽게 만들기


깔끔한 인상을 주는 프렌치 네일은 평상시하고 다니기 좋은 네일아트. 화이트 프렌치는 기본, 의상에 따라 선명한 컬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면 좋다. 프렌치 네일을 만들 때는 쌍꺼풀 테이프를 이용해 바르면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준비물


쌍꺼풀 테이프, 베이스 코트, 화이트 폴리쉬, 연한 핑크 폴리쉬,


How to Make





1 베이스 코트를 발라 손톱의 유분기를 제거한다.


2 쌍꺼풀 테이프를 만들려는 프렌치 사이즈에 맞춰 원하는 부분에 붙인다. 이때 테이프를 세워서 붙이는 것이 좋은데, 눕혀 붙일 경우 떼어낼 때 끈적이가 묻어 날 수 있기 때문.


3 화이트 폴리쉬로 손톱 끝 부분을 두 번 씩 발라준 뒤 다 마르고 나면 테이프를 떼어낸다.


이 때, 다 마르고 떼어내지 않으면 컬러가 번져 라인이 지저분해지므로 주의한다.


4 투명한 색상 보다는 연한 핑크 폴리쉬를 프렌치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손톱 컬러가 더욱 선명해 프렌치컬러가 돋보인다.


2단계. 큐빅박힌 생생한 손톱


작은 큐빅을 이용해 원하는 패턴을 손톱에 그려 넣는 작업으로, 손에 액세서리를 한 듯 화려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이니셜이나 커다란 모양을 새길 때는 아주 작은 큐빅으로, 한 두개 반짝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중간 크기의 큐빅을 사용하면 좋다.


준비물


베이스 코트, 옐로 폴리쉬, 컬러스톤, 이쑤시개, 탑코트.


How to Make





1 베이스 코트를 발라 손톱의 유분기를 제거한다.


2 옐로 컬러의 폴리시를 손가락 순서대로 바른 뒤 한 번 더 덧발라 준다.


3 이쑤시개 끝에 탑코트를 묻히고 스톤을 집어 원하는 모양대로 붙여준다. 이때 옐로 폴리쉬가 다 마르기 전에 스톤을 손톱에 올려야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4 폴리쉬가 마르면 탑 코트를 손톱에 전체적으로 발라 컬러가 선명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스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3단계. 그라데이션 손톱 만들기


손톱 안쪽에서 끝 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네일 아트는 표면 질감이 거칠게 표현되기 때문에 마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느낌이 특징. 얼핏보면 어려워 보일지 모르지만 매끄럽게 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의외로 쉽다.



준비물


작게 자른 스폰지, 흰 종이, 연한 핑크 폴리시, 중간 컬러의 핑크 폴리시, 핫 핑크 폴리시, 탑 코트.


How to Make




1 제일 연한 핑크 폴리시를 손톱에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2 중간 컬러의 핑크 폴리시를 스폰지에 묻혀 손톱의 중간 부분에 톡톡 두드리 듯 발라준다.


3 네일이 다 마르기 전에 핫 핑크 폴리시를 스폰지에 묻혀 손톱 끝 부분에 ②와 같은 방법으로 두드려 발라준다.


4 선명한 컬러감과 네일의 지속력을 위해 탑 코트를 전체적으로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