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06년 8월 17일(목) 10:20 [우먼센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여름은 집중적으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할 시기다. 칙칙하고 얼룩진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가꾸는 3단계 케어법을 공개한다.
Step 1
자외선 차단하기
여름철 피부 트러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염증 등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기미와 주근깨 등 잡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차단제는 일반적으로 기초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피부에 잘 흡착되어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Tip
계절과 피부의 민감도를 고려해 알맞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요즘 날씨에는 SPF 30~50 정도가 가장 알맞다.
Step 2
각질
제거하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질 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처럼 피지 분비량이 많을
때는 깨끗한 세안과 철저한 각질 관리가 필수다. 피부에 묵은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십상.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 표면이 매끄러워져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이 잘 흡수되고 그 효과가 더 확실히 나타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Tip
우선 피부 타입에 맞는 각질제거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크럽 형태의 각질제거제는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미리 테스트해보고 사용해야 한다. 요즘은 간편하게 붙였다 떼면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시트 마스크 형태의 각질제거제도
판매되고 있어 집에서 쉽게 각질 관리를 할 수 있다.
Step 3
미백 관리하기
자외선 차단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각질을 제거했다면 본격적인 미백 관리를 한다. 이미
기미나 주근깨, 색소침착이 생겼을 때는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효과적. 특히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는 스폿 제품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심한 잡티도 차차 옅어진다.
Tip
지성피부는 스킨, 로션, 에센스를, 건성피부는 여기에 크림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기미나 잡티가 고민이라면 고농축 앰플이나 스폿 제품 등을 사용해 집중 관리를 하는 것이 현명.
>더보기
>접기
잡티, 여드름, 넓어진 모공까지! 괴로운‘여름 피부’구하기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면 자외선과 땀, 과잉 피지 등으로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어떻게 대처할까?
[자외선으로 인한 민감성 알레르기]
민감성 피부라면 여름에 더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햇빛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쉽게
붉어지는 피부라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sos1
민감한 피부라 여름 전용 화장품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긴다
Yes
제품을 사용하기 전 패치 테스트를 한다
No
무조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sos2
낮에 외출하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다
Yes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한다
Yes
페이스 미스트를 수시로 뿌린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 상태라면 수딩 작용을 하는 페이스 미스트를 자주 뿌린다. 피부의
열이 내려가고 진정 효과를 주기 때문.
No
얼음으로 마사지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은 좋지만 얼음을 피부에 직접 대는 것은 좋지
않다. 온도차 때문에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 얼음주머니를 수건에 한 번 싸서 찜질을 한다.
No
페이스 오프 타입의 팩을 사용한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 것은 민감해졌다는 증거. 반드시 워시 오프 타입의 수딩
팩을 사용한다. 잡아떼는 페이스 오프 타입의 팩은 붉은 기가 완전히 가라앉은 다음에 사용할 것을 권한다.
sos3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탔다
Yes
부드러운 세안제를 사용한다
No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각질 제거도 좋지만 햇빛에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에 알갱이가 큰 스크럽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 스크럽 전용 제품보다는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세안제를 꾸준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
sos4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여름마다 고생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
No
수딩 제품을 사용한다
햇빛
알레르기는 기본적으로 선번과는 차이가 있다. 수딩 제품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것은 별 효과가 없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수딩 제품 대신
차가운 타월로 찜질을 하여 가려움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고 피부과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다.
![](http://www.xn--910bm01bhpl.com/gnu/pinayarn/pinayarn-pinayarn.jpg)
'♡피나얀™♡【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철, 음식 사 먹기가 겁난다! 위험한 외식 VS 안전한 외식 (0) | 2006.08.17 |
---|---|
여름 만난 지성 피부, 특단의 대책 (0) | 2006.08.17 |
‘무방비’로 휴가 갔다 와서 피부 망가졌다! (0) | 2006.08.16 |
휴가 다녀왔다면 피부가 쉴 차례 (0) | 2006.08.16 |
이상한 걸음걸이 건강 이상 부른다 (0) | 2006.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