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캐주얼부터 정장 스타일까지 Basic Pants

피나얀 2006. 9. 20. 00:13

 

출처-2006년 9월 19일(화) 10:33 [우먼센스]

 

유행이 바뀌더라도 기본 팬츠는 옷장 속 필수 아이템. 날씬해 보이면서 어떤 상의와도 잘 매치할 수 있는 기본 팬츠 하나면 옷 걱정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가을 내내 기분 좋게 입을 수 있는 기본 팬츠 고르기. 


 

 

Choice 1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


울과 레이온이 섞인 소재는 활동성도 뛰어나고 구김이 적어 실용적이다. 톡톡한 재질감이 있어 체형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힙부터 밑단까지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실루엣으로 어떤 체형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쉽게 타지 않는다. 밑위길이가 짧아 날씬해 보인다. 


세로 주름이 잡혀 있어 전체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해준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니트나 블라우스 등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린다. 눈에 띄는 컬러나 패턴이 있는 상의를 매치해 시선을 위로 분산시키면 전체적으로 키도 커 보이고 통통한 하체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Choice 2

 

그레이 스트레이트 팬츠


 레이온과 면이 합쳐진 소재.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만들어 통통한 하체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빛을 받으면 광택이 살아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허리에서 밑단까지 일직선으로 내려오는 전형적인 스트레이트 팬츠. 통이 적당히 넓어 다리선이 슬림해 보인다. 밑위가 긴 편이라 편안하게 입기에 좋다.


 허벅지에 사선 분할 라인이 들어가 있어 통통한 허벅지를 커버해준다.


 상의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입을 수 있다. 점퍼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스타일로, 블라우스와 힐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정장 스타일로 변신.

 

특히 다리선이 예쁘지 않은 경우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팬츠가 가장 효과적이다.

 

Coordinate Items


1
여성스러운 세미 정장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꽃무늬 시폰 블라우스. 허리선이 살짝 잡혀 있어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강조해준다.


2 시크한 느낌을 더해줄 바이올렛 시폰 블라우스. 허리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인다.


3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코듀로이 재킷. 심플하고 깔끔한 세미 정장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4 베이직 팬츠에 가장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슬링백 슈즈. 애니멀 프린트가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5 캐주얼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버클장식 빅백.


6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그레이 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