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AYARN™♡ 【이성(연애)】

내게 꼭 맞는 ‘러브 키워드’를 찾아라!

피나얀 2007. 1. 13. 22:14

 

출처-2007년 1월 12일(금) 10:01 [레이디경향]



당신의 새해 소망은 무엇입니까? 진학, 취업, 건강, 로또도 필요없다고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랑뿐!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눈앞이 깜깜하기만 하지요. ‘혹시 내 사랑 찾기 방법이 틀린 게 아닐까?’라는 의심까지 들고요. 2007년 첫 번째 러브 테스트는 평소 생활 패턴, 관심사, 행동의 체크를 통해 당신에게 맞는 연인 만들기 키워드를 찾아봅시다.

 

[체크 리스트]

당신의 연인은 어디에 있을까? 어떤 스타일일까? 다음 항목에 체크해 보자. 가장 많은 것이 당신의 타입.

 

두 개 이상 중복되면 두 가지 이상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A~G 중에서 체크 개수가 7개가 넘는다면 집중 공략해야 할 키워드다.

 

□ 친구의 소개로 만나는 자리는 믿음이 간다. B

□ 남자를 선택할 때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

□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 B

□ 마음에 들면 내가 접근하는 스타일이다. G

□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F

□ 편안한 친구 같은 연인이 좋다. A

□ 자존심이 강해서 남과 비교되는 것은 절대 싫다. C

□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다. E

□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는 스타일이다. D

□ 영양제나 보약을 늘 복용하는 편이다. F

□ 무언가 열중해 있는 이성의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D

□ 부모님의 뜻을 그대로 따르는 편이다. C

□ 연인을 선택할 때는 사전 탐색을 하는 편이다. B

□ 대학 때부터 클럽 활동을 해 왔다. E

□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다. E

□ 선천적으로 밝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최고의 남자라고 생각한다. F

□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을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B

□ 가난한 사람과 사랑을 하기는 힘들다. C

□ 어른들의 말씀은 틀린 게 없다고 생각한다. C

□ 나와 내 환경을 전혀 모르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G

□ 공부가 즐겁다. D

□ 사랑 없이도 결혼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C

□ 나를 성장시켜 줄 만한 사람이 좋다. D

□ 이성 앞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곤 한다. G

□ 싱글 여행이나 미팅 파티 등에 대한 호기심이 크다. B

□ 사랑보다는 일이 우선이다. D

□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D

□ 말로는 표현을 못해도 글로 표현하는 건 자신이 있다. G

□ 용기가 없는 편이다. A

□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결혼을 했거나 애인이 있다. E

□ 사랑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C

□ 호기심이 왕성한 편이다. B

□ 주위에서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겠다는 제안을 많이 받는 편이다. B

□ 채팅 언어와 유행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G

□ 학벌, 직업, 배경 등을 따지는 편이다. C

□ 친구가 연인이 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A

□ 이성을 선택할 때 건강을 최우선이라 여긴다. F

□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싫다. G

□ 서서히 정이 들면서 친해지는 스타일이다. A

□ 어색한 자리도 분위기를 금방 좋게 바꾸는 재주가 있다. B

□ 여럿이 함께 모여 즐기는 것이 좋다. E

□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내는 일이 많다. G

□ 3개 이상 즐기는 레포츠가 있다. F

□ 캐주얼 만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B

□ 소개팅이나 미팅 같은 인위적인 만남이 싫다. A

□ 매우 부지런한 편이다. F

□ 취미 생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좋다. E

□ 홈페이지 꾸미기에 열심이다. G

□ 1주일에 3회 이상 정기적으로 하는 운동이 있다. F

□ 회사와 집만을 오가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다. D

□ 뚱뚱하거나 마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F

□ 자주 아픈 사람을 보면 동정심보다는 자기 몸 관리를 게을리한다는 생각이다. F

□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한다. G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F

□ 지금은 미비하나 화려한 삶과 풍족한 결혼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다. D

□ 어릴 때부터의 단짝 친구와 지내는 것이 가장 즐겁다. A

□ 밤에 일해서 낮에 함께 지낼 사람이 별로 없다. G

□ 생각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E

□ 연인과 존댓말을 쓰는 것은 어색하다. A

□ 성공을 위해서라면 결혼은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D

□ 주말에 혼자 집에 있는 것은 우울하다. E

□ 늘 야근이나 철야 근무를 스스로 하는 편이다. D

□ 어느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가 좋다. C

□ 격식 있는 자리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 B

□ 내 남자는 내가 직접 찾아 나서고 싶다. E

□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A

□ 동갑이나 또래가 편하다. A

□ 연애와 결혼은 별개다. C

□ 여자 친구끼리만 모여 즐기는 일이 대부분이다. E

□ 결혼 정보 회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 C

□ 스킨십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A

 

A. 당신의 키워드는 ‘친구’

가장 편안한 사람을 원하는 당신은 친구를 다시 살펴보라!


영화 ‘저스트 프랜드’에서처럼 10년 전 폭탄이 킹카가 되어 돌아오는 일이 더러 있다. 어릴 때 완전 코흘리개에 장난꾸러기였다고 제쳐 놓은 친구가 있다면 다시 점검해 보자.

당신은 편하고 거리낌 없이 지내는 사이를 원한다. 또래와 즐기는 것을 좋아하며 격식 차려야 하는 자리나 내숭 떠는 것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다. 당신의 문제점은 바로 이것. 마음과 머리 속에 든 이상형이 일치하지 못하는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처럼 편하게 장난을 받아주는 사람을 원하면서도 친구를 연인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그러냐고?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어색해서 친구 관계마저 망치면 어떡하냐고? 당장 키스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에게 여자로 보이고 그를 남자로 보려는 생각부터 가져보자는 것이다.

등잔 밑이 어두운 당신 옆에 의외의 킹카가 분명 있을 것이다. 우선은 핸드폰의 전화번호 목록과 동창회 목록부터 천천히 훑어보자. 관심 가는 상대가 추려졌다면 자연스러운 스킨십부터 시작해보자. 손잡기, 어깨동무, 팔짱 끼기 등의 스킨십으로 그에게 ‘여자’임을 어필하는 것이 급선무. 보호본능을 일으키게 하거나 가벼운 노출로 유혹하는 것도 효과 만점이다.

B. 당신의 키워드는 ‘미팅’

되도록 다양한 대상을 만나면서 기회를 잡아라!


당신은 웬만한 상대는 만족하지 못한다. 어느 정도 증명된 상대를 만나는 것이 좋다. 단, 부담을 갖는 것도 체질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맞선보다는 주위 사람들이 가볍게 소개해주는 미팅이 가장 알맞다. 특히 친구나 자주 만나는 사람일수록 당신의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 것. 끼리끼리 다니다보면 남자를 보는 눈도 비슷해지기 때문에 인연을 만날 확률도 높다.

‘혹시나?’ 하고 나갔다가 ‘역시나’ 하고 돌아오는 게 미팅이라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도 당신의 인연 찾기가 수월하지 않았음을 잊지 말 것. 이에 반해 미팅은 오히려 선별된 사람을 만나는 것이기에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단, 첫눈에 반할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처음보고 상대의 전부가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 50%만 괜찮아도 두 번째 만남을 가져보도록. 공통 관심사를 찾아내서 이야기를 이끌어보는 것도 좋다. 또 당신의 매력을 확실히 어필하라. 명랑한 사람이 내숭을 떨어봤자 역효과만 날 뿐이다.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되 살짝 포장하여 가꾸는 것이 미팅 성공의 지름길이다.

 

C. 당신의 키워드는 ‘맞선’

당신을 최고의 상품으로 만들어라!


당신은 한마디로 눈이 높다. 특히 재산이나 배경, 학벌 등에 관심이 많다. 가난한 열정보다는 소위 가진 자와 결혼해 정을 쌓으며 살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런 사람은 백마 탄 왕자가 하늘에서 떨어지길 바라서는 안 된다. 착실히 신부 수업을 받으며 부모님, 혹은 친척이나 은사님, 교수님, 직장 상사 등 어른들이 소개해주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른들께는 예의 바른 모습과 직장이나 집안 모임에서 ‘괜찮은 여자’로 보이도록 애써야한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외모 가꾸기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미모의 여인을 바라는 남자도 많다.

지적인 여성이 되기 위한 노력도 해야할 것이다. 여성스럽고 참하다는 인상을 줘야 스스로의 가치도 높아진다. 콧방귀를 끼고 콧대만 세울 일이 아니다. 이런 조건을 바라는 것이 나쁜 것만도 아니다. 당신의 기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상대방의 기준도 높아짐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과거 남자관계가 복잡했다면 주변 입단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상품끼리 만나는 것이 당신이 바라는 연인 찾기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하나. 맞선시장에서는 나이가 중요하다.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 때 인연 찾기를 서둘러야 한다.

 

D. 당신의 키워드는 ‘성공’

일터에서 일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라!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성실한 노력파인 당신은 박학다식하다. 그러나 연애에 관해서는 초보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관심을 덜 기울인 탓이지 부족한 것은 아니다. 당신이 일하는 만큼 연애에 시간을 할애했다면 누구보다도 연애 박사가 되어 있을지 모른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늘 일 때문에 바쁘다 보니 사랑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무엇보다 성공을 향한 갈망이 크기 때문에 힘들고 외로우면서도 사랑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다 사랑에 빠져도 바람둥이에게 혼이 나거나 당신을 기다리다 지친 남자에게 버림받기 일쑤다. 그러다 보니 사랑은 없다느니, 독신주의 선언이니 하는 말들을 입에 달고 다니곤 한다.

특히 커리어우먼들은 자신의 일 앞에서의 당당함 때문에 ‘프리섹스’ 주의일 것이라는 오해도 종종 산다. 가벼운 만남 후에 쿨하게 헤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접근해 오는 남자도 많다. 이런 당신에게 가장 알맞은 상대는 당신처럼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성공을 향해 달리는 남자다.

 

그들 역시 당신처럼 진정한 사랑을 아직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함께 일을 추진하고 성공의 기쁨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최상이다. 또한 서로 바쁠 때 간섭하지 않되 서로의 신뢰감을 두껍게 가질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을 하게 되면 일의 효과도 상승하므로 더욱 신날 것이다. 동료나 상사, 혹은 후배 직원들을 눈여겨보라. 분명 당신만의 짝이 있을 것이다.

 

E. 당신의 키워드는 ‘모임’

가까이 두고서 천천히 관찰할 수 있는 상대가 최적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당신은 늘 주변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남자와 단 둘이 만나는 것은 어색해 늘 무리지어 만나기를 즐긴다면 모임에서 연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학교, 직장, 교회, 동호회, 학원, 각종 취미 교실 등 모임은 다양하다. 단,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에서는 자신을 어필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적당한 곳을 선택하도록 한다.

 

자신이 특히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있다면 더욱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모임은 나이가 어리고 외모가 뛰어날수록, 성격이 활발할수록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어떤 타입에 속하는지 파악하여 모임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사람이 많다 보니 연인 찾기가 수월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경쟁자도 많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자칫하면 바람둥이에게 휘말리거나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쉽다. 모임의 주최자가 되는 것도 효과적이다. 아무래도 모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임의 대표에게 이것저것 물어 올 것이기 때문에 첫인상을 강하게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승산도 크다.

 

물론 처음부터 무조건 ‘연인’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나간다면 아예 데이트나 미팅 클럽이 낫다. 그러나 가까이 두고 차근차근 상대를 알아가기 가장 자연스럽고 쉬운 곳이 모임을 이용하는 방법이란 뜻이다. 특히 여행이나 엠티를 단체로 다녀온 뒤라면 더욱 친근한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F. 당신의 키워드는 ‘건강’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나서라!

파워풀한 당신은 운동을 즐겨한다. 인생의 행복은 건강에서 출발한다고 믿기에 연인이나 배우자감도 건강을 우선시한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본인이 큰 병을 앓아보았거나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어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게으르다고 생각한다. 일에서도 삶에서도 게으른 사람을 싫어한다. 그러기에 영양제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에 익숙하며 미식가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려서 먹고 맛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당연히 상대 남자도 자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타고난 아름다움을 떠나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을 원하는 것. 취미 생활도 골프, 헬스, 스키나 스노보드 타기 등 레포츠를 즐긴다. 이런 사람은 연인도 스포츠센터나 레포츠를 즐기는 장소, 즉 골프장이나 스키장에서 연인을 만날 확률이 높다.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는 모습, 기술을 익히는 모습, 땀으로 얼룩진 얼굴과 잘 발달된 근육에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운동을 쉬고 있다면 당장 스포츠센터에 등록하라. 그것이 당신의 연인을 하루라도 더 빨리 만나는 비결이다.

 

G. 당신의 키워드는 ‘온라인’

컴퓨터가 바로 중매쟁이, 온라인 속 연인을 찾아라!


남자 앞에서만 서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당신. 여학교 출신이나 자매들 속에서 자란 사람이 이럴 확률이 높다. 또한 소극적인 성격과 사람 사귀기 힘든 스타일이 이에 해당하다. 그러나 이런 사람일수록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 온라인에서는 강한 법이다. 각종 채팅 언어와 유행어를 구사하며 재미있는 사람으로 돌변하곤 한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말주변이 별로인 사람 중에는 글쓰는 재주가 남다른 사람이 많다. 먼저 온라인 채팅으로 말문을 열어보라. 그리고 익숙해지면 온라인 클럽에서도 활동해볼 것.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초대하는 것도 좋다.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면 오프라인에서 만날 때 그 어색함을 덜할 수 있다. 또한 상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의 스타일이나 취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알아가는 것보다 수월하기도 하다.

 

단, 온라인 만남은 너무 짧은 시간에 빨리 친근해지는 습성이 있어 성매매나 불륜, 섹스파트너 등 부적절한 관계나 나쁜 유혹의 길로 빠지기 쉬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낯선 사람과 오프라인 만남이 적어 생각지도 못한 사이 이용당할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도 유의할 것. 1:1 만남보다는 다수의 만남에서부터 서서히 친근해지는 것이 적당한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