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눈부시게 빛나는 컬러의 마법 Winter Makeup Look

피나얀 2007. 1. 23. 21:39

 

출처-[레이디경향 2007-01-22 10:30]



이번 시즌엔 봄처럼 화사한 느낌의 파스텔과 다크한 스모키 컬러를 이용한 룩이 동시에 제안되고 있다.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 위에 다채로운 컬러로 포인트를 준 4가지 윈터 룩을 살펴본다.

 

 

발레리나와 같은 파스텔 컬러 믹스_MAC

 

이번 시즌 MAC의 메이크업 키워드는 ‘Dance’.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룩은 파스텔화를 보는 듯한 상큼한 컬러 믹스의 아이 메이크업과 무지개 색으로 빛나는 피부 표현으로 더욱 화사하고 투명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핑크와 브론즈 빛으로 살아나는 입체감_BENEFIT

 

은은한 펄감이 살아 있는 핑크와 브론즈 컬러의 페이스 파우더를 이용해 하이라이트와 섀딩, 그리고 치크를 살려 입체감 있는 작은 얼굴과 촉촉한 피부를 표현했다. 핑크 펄로 과장되지 않은 눈매를 표현하고, 장밋빛 입술로 생기를 더해 마무리한다.

 

 

딥 그린과 골드 믹스의 시크함_BOURJOIS

 

부르조아에서 제안하는 윈터 메이크업 컨셉트는 ‘Lovely Party’. 보는 위치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되는 피부톤을 연출한 뒤, 펄이 함유된 딥 그린과 골드 컬러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레이와 블루톤으로 빛나는 스모키 룩_O HUI

 

오휘에서는 ‘Splendid’라는 테마 아래 화사한 그레이와 블루톤을 믹스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이 있게 빛나는 눈매를 강조했다. 입술 컬러는 붉은 와인톤으로 매치해 강렬한 느낌을 더함과 동시에 우아한 멋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

 

 

How to

 

아이 메이크업은 펄 피치톤 아이섀도인 라우델을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뒤 펄 그린톤 피그먼트인 파스토렐을 눈 앞머리에 그러데이션해 바른다.

 

선명한 눈매를 위해 펜슬 타입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리고, 파이버 리치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발라 마무리한다.

 

MAC의 윈터 메이크업은 볼 부분의 광택 표현이 아주 중요한데, 먼저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중 브론즈와 피치톤이 믹스된 글리사드를 광대뼈를 중심으로 한 볼에 발라 혈색과 광택감을 준다.

 

그 뒤 파스텔 컬러가 믹스된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인 라이츠카페이드를 눈썹뼈 아랫부분부터 눈 밑으로 이어지는 부위와 T존, 턱, 볼에 살짝 터치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술은 펄 피치톤 러스터 립스틱인 커트시를 펴 바른 뒤 핑크 립글로스인 엔 포인트를 덧발라 윤기를 더한다.

 

 

How to

 

먼저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한 뒤, 스틱 파운데이션인 플레이 스틱을 얼굴에 얇게 펴 발라 피부톤을 보정한다.

 

그 다음 핑크와 브론즈 2가지 색의 파우더로 구성된 10 중 핑크 펄은 T존에 터치하고 브론즈 컬러는 얼굴 외곽에 섀딩하며, 볼에는 두 가지 색을 섞어서 터치해 작고 입체적이면서도 촉촉한 얼굴을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화이트 크림 섀도로 베이스를 깐 뒤 펄 파우더인 쇼 오프 중 파스텔 핑크색의 밤비를 눈두덩에 한번만 펴 바른 다음 쌍꺼풀 부분에 한번 더 덧바르면 눈매가 화사하게 표현됨과 동시에 음영이 살아난다.

 

블랙 아이라이너인 스케칭 펜슬 오닉스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가늘게 그린 뒤 겟 벤트 래시 마스카라를 발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한다.

 

입술은 베네틴트 립 밤을 펴 발라 자연스러운 붉은 기운을 더한다.

 

 

How to

 

마트 러블리 파운데이션을 소량 덜어서 피부 중앙 부위부터 바깥 방향으로 펴 바르고, 뿌드르 꽁빡뜨 71호를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 윤곽선을 따라 가볍게 피부에 터치해 산뜻한 피부를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에페 메탈리제 펜슬 51호로 위아래 속눈썹 점막 부위와 속눈썹 뿌리까지 연결해서 꼼꼼히 메우듯 라인을 그린 뒤, 입자가 큰 펄이 함유된 딥 그린톤의 미니 아이섀도 54호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의 점막 부위에 바른다.

 

마지막으로 수이베 몽 르갸르 22호 골드 컬러를 쌍꺼풀 부분에 덧바르고 눈두덩에도 연결해 발라 시크한 느낌을 표현하고, 예스 투 볼륨 노 투 클럼스 마스카라 21호로 깊이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볼에는 자연스러운 홍조를 표현해주는 블러시 34호를 터치하고, 입술은 투명한 반짝임을 주는 닥터 글래머 립스틱 18호를 발라 본래의 입술 색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한다.

 

 

How to

 

듀얼 시머 베이스 중 핑크톤 시머 펄 베이스와 스플렌디드 안티 에이징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피부색을 화사하게 표현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4-컬러 아이섀도 R04호 중 실버톤의 그레이 블루를 눈두덩에 베이스로 깔고, 화이트에 가까운 라이트 그레이를 눈 앞머리에 바른다.

 

그 뒤 바이올렛 블루를 쌍꺼풀 라인에 굵은 라인을 그리듯 펴 바르고, 마자린 블루를 눈꼬리 쪽에 덧발라 음영을 준다.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리고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발라주면 깊이 있는 눈매가 완성.

 

입술은 스플렌디드 안티 에이징 립스틱 중 재즈 와인 컬러를 발라 강렬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에센스플러스 그라인딩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터치해 화사함을 더한 뒤, 듀얼 시머 베이스 중 시머 펄 크림을 이마와 콧등으로 이어지는 T존에 스펀지를 이용해 톡톡 두드리듯 발라 하이라이트를 주면 입체감이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