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07-02-07 03:20]
비싼 화장품보다 ‘싱싱한’ 화장품을 쓰는 게 피부엔 더 좋다. 보통 스킨은 개봉 전 3년, 개봉 뒤 1년~1년6개월의 ‘수명’을 갖고, 로션은 개봉 후 6개월~1년 이내에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조성선 팀장은 “개봉한 지 수년이 지난 화장품의 경우 각종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이 검출된 사례가 있다”며 ‘라벨 바르게 읽기’를 강조했다.
1. ‘제조 연월일’ 바로 읽기
‘BBE’ ‘BE’는 ‘Best Before’의 약자로 제품이 가장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말한다. 그 전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는 뜻. ‘1004LJ23’에서 첫 번째 두 자리는 월을, 두 번째 두 자리는 연도를, 세 번째 두 자리는 영문 제조코드, 네 번째 두 자리는 일을 나타낸다. 유통기한은 2004년 10월 23일까지. 월 표시 영문의 첫 글자를 따서 표시할 수도 있다. O는 October로 10월, N은 November로 11월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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