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여행】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城

피나얀 2007. 2. 13. 22:58

 

출처-2007년 2월 13일(화) 10:28 [고뉴스]



해외 인터넷에서 ‘당신이 딱 한 군데의 성(城)을 갈 수 있다면 바로 이 성을 선택하라!’라는 제목의 그림보다 아름다운 고대 성(城)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성은 바로 프랑스 노르망디 타이들 아일랜드에 있는 ‘몽생미셸(Mont Saint-Michel)’.

이 성은 11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세워졌으며 산 정상에 세워져 있어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조수는 그 높낮이의 차가 14m를 자랑(?)함으로써 주변경관을 다채롭게 해주며 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 최고의 방문지로 알려져 있다.

이 성은 11세기 이탈리아 건축가인 윌리암 볼피애노에 의해 디자인 됐으며 그 형태는 고딕양식으로 분류된다.

1979년에는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의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인류의 창조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의 절정을 이룸으로써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될만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wikipedia.org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