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건강】

처짐, 퍼짐, 짝짝이~이젠 그만…SOS 가슴 솔루션

피나얀 2007. 2. 15. 21:03

 

출처-[레이디경향 2007-02-15 16:09]



해가 갈수록 얼굴 주름이 느는 것만 걱정할 게 아니다. 어느새 탄력을 잃고 크기가 줄어든 가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 이미 때는 늦다. 탄력 있는 바스트 라인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Part1>>

 

예쁜 가슴을 위한 프로젝트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결실은 없다. 예쁜 가슴을 위해서라면 기본 생활습관부터 바꾸자.

 

1 단백질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충분히 섭취한다

 

가슴에 영양을 공급하는 단백질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꾸준히 섭취한다. 질 좋은 단백질은 두부나, 콩, 우유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리, 석류, 당근, 파슬리, 마늘, 사과 등에 많이 들어 있다.

 

2 가슴 크기에 맞는 브래지어를 입는다

 

자신의 가슴 사이즈와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모양을 흐뜨리는 원인이 된다. 자신의 사이즈를 정확히 알아두었다가, 속옷 전문점 직원의 도움을 받아 착용해본 뒤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착용시 가슴이 컵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가슴 아랫부분부터 위로 쓸어 올리듯 컵을 댄 다음 착용한다.

 

3 미온수로 샤워하고 찬물로 마무리

 

가슴 피부 조직은 매우 얇은 편으로 자극에 민감하다. 오랜 시간 뜨거운 물로 목욕할 경우 가슴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샤워는 미온수로, 헹굴 때는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탄력을 높인다. 찬물로 수압을 세게 해 가슴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하듯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

 

4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가슴은 근육이 없고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가슴살부터 빠진다.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가슴살이 눈에 띄게 줄어듦으로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또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5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등이 구부정하거나 어깨를 앞으로 굽히고 있으면 아랫배가 나오고 가슴이 처진다.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허리를 편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걸을 때도 어깨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엎드린 자세로 자면 무게중심이 가슴 앞으로 치우쳐 가슴이 퍼지는 원인이 되므로 똑바로 누워서 잘 것.

 

Part2>>

 

가슴 고민을 해결하는 셀프 마사지

 

가슴에는 근육이 없으므로 가슴 주변 즉, 어깨와 쇄골 혹은 팔을 단련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가슴의 모양과 선을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운동 후에 부드러운 브러시를 이용해 5분 정도 가볍게 마사지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For 처진 가슴

 

겨드랑이 부분에서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다가 가슴 아래쪽을 지나 가슴 중앙으로, 다시 겨드랑이 쪽으로 둥글게 마사지한다.

 

* For 퍼진 가슴

 

겨드랑이 쪽에서 손바닥을 이용해 가슴 중앙으로 원을 그리며 모아준다. 남아 있는 살을 쓸어 올리듯이 안쪽으로 모은다.

 

* For 짝짝이 가슴

 

마사지를 하면 가슴에 탄력이 생겨 어느 정도 크기가 커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작은 쪽 가슴 위아래를 둥글게 마사지한다.

 

Part3>>

 

지금은 가슴에 투자할 때~

 

식사, 운동, 마사지 모두 신경 쓰고 있지만, 왠지 눈에 띄게 나아지는 것 같지 않을 때, 바스트 뷰티 제품과 더불어 가슴을 업시켜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