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계일보 2007-03-07 16:33]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은 19세기 후반 한 프랑스인 모험가에 의해 발견되었다. 울창한 밀림 한복판에서 거대하고 신비로운 유적군이 발견된 것이다. 지금까지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앙코르 유적의 신비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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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으로 가는 관문인 앙코르톰 - 앙코르톰은 사원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도시로 앙코르왕조의 마지막 수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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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사원은 13세기 초에 지어진 불교사원으로 벽면에 새겨진 거대한 얼굴들 때문에 ''앙코르의 미소''라고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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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테라스는 왕이 주관하는 큰 행사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군대를 환영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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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툼레이더''의 배경으로 유명한 타프롬사원은 관광객을 위한 이동로 외에 전혀 복구되지 않은 상태로 공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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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를 건너면 앙코르 유적지중 가장 규모가 큰 앙코르왓이 모습을 드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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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에서 기거하며 수도하는 승려들이 다리위를 지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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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중앙탑으로 가는 70도 경사의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는 동안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안된다.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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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외침과 내전을 거치는 동안 앙코르 유적의 불상과 벽화,부조작품들이 도난 당하거나 훼손되었다. 앙코르왓에서 본 머리없는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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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사원''이라는 뜻의 앙코르왓은 앙코르유적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크메르 건축예술의 집합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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