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07년 3월 9일(금) 오후 4:06 [레이디경향]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날의 식사 자리라면 꽃을 장식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테이블 중앙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센터피스를 놓고, 플라워 볼을 천장에서 길게 늘어뜨리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진다.
|
테이블 세팅용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중앙에 배치하는 센터피스다. 센터피스를 만들 땐 둘러앉은 사람이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사방형이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2~4명 정도의 적은 인원이 함께 하는 정사각형 테이블이라면 완성된 전체 꽃 모양이 반원형이나 옆면이 조금 더 긴 타원형이 되도록 한다.
꽃 색깔은 보라, 핑크, 빨강, 화이트 등이 골고루 어우러지게 연출하고 초록색 잎사귀를 화병 아래로 늘어뜨리듯 꽂으면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난다. 좀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플라워 볼을 천장에서 늘어뜨리는 것도 좋다. 플라워 볼은 웨딩드레스나 칵테일 드레스를 입을 때 매치하는 볼 부케를 응용한 것으로, 손잡이용 리본을 길게 만들면 공간 장식용으로 응용하기에 알맞다.
꽃 색깔은 보라, 핑크, 빨강, 화이트 등이 골고루 어우러지게 연출하고 초록색 잎사귀를 화병 아래로 늘어뜨리듯 꽂으면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난다. 좀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플라워 볼을 천장에서 늘어뜨리는 것도 좋다. 플라워 볼은 웨딩드레스나 칵테일 드레스를 입을 때 매치하는 볼 부케를 응용한 것으로, 손잡이용 리본을 길게 만들면 공간 장식용으로 응용하기에 알맞다.
|
센터피스 만드는 과정
재료
화병, 플로럴 폼,
수국, 심비디움, 스마일락스, 스키미아,
호접란, 분홍 장미, 흰 장미, 카네이션, 리시안서스, 라넌큐러스
재료
화병, 플로럴 폼,
수국, 심비디움, 스마일락스, 스키미아,
호접란, 분홍 장미, 흰 장미, 카네이션, 리시안서스, 라넌큐러스
1 화병에 물에 적신 플로럴 폼을 화병 높이보다 2cm 정도 높게 잘라 넣은 뒤 플로럴 폼 옆면의 4곳에 스마일락스를 흘러내리듯 길게 잘라 꽂는다.
2 플로럴 폼의 윗면 중앙에 활짝 핀 호접란을 화병 높이보다 약간 길게 잘라서 꽂아 중심을 잡는다.
3 빈 곳에 분홍 장미, 흰 장미, 카네이션, 리사안서스, 라넌큐러스를 채워 넣는데, 테이블 형태에 따라 전체적인 모양이 반원 또는 타원이 되도록 한다.
4 중간 중간에 스마일락스를 약간씩 튀어나오게 꽂아 싱그러움을 더하고, 화병 한쪽에 스키미아를 꽃아 포인트를 준다.
2 플로럴 폼의 윗면 중앙에 활짝 핀 호접란을 화병 높이보다 약간 길게 잘라서 꽂아 중심을 잡는다.
3 빈 곳에 분홍 장미, 흰 장미, 카네이션, 리사안서스, 라넌큐러스를 채워 넣는데, 테이블 형태에 따라 전체적인 모양이 반원 또는 타원이 되도록 한다.
4 중간 중간에 스마일락스를 약간씩 튀어나오게 꽂아 싱그러움을 더하고, 화병 한쪽에 스키미아를 꽃아 포인트를 준다.
|
플라워 볼 만드는 과정
재료
플로럴 폼, 플로럴 본드, 칼,
치킨 와이어, 리본, 플로럴 테이프,
카네이션, 와이어, 누드 와이어
재료
플로럴 폼, 플로럴 본드, 칼,
치킨 와이어, 리본, 플로럴 테이프,
카네이션, 와이어, 누드 와이어
1 플로럴 폼을 물에 충분히 적시고 여분의 물기는 털어 낸 뒤 칼을 이용해 지름 7cm 정도의 볼 모양으로 깎는다. 2 ①에 치킨 와이어를 감싼 뒤 여밈 부분에 와이어를 꿰매듯이 감고 끝 부분을 플로럴 폼에 찔러 넣는다. 치킨 와이어의 튀어나온 부분도 플로럴 폼에 찔러 넣는다.
3 리본을 반으로 접은 뒤 양끝이 만나는 부분에 누드 와이어 2줄로 구멍을 뚫어 U자로 꺾은 뒤 리본 끝부터 와이어 끝까지 플로럴 테이프를 감는다.
4 ③의 와이어 끝 부분을 ②의 치킨와이어를 감싼 중앙에 찔러 넣어 와이어 끝이 볼의 아래쪽으로 튀어나오게 한다.
5 튀어나온 와이어를 치킨 와이어에 걸쳐지도록 U자로 꺾어 플로럴 폼에 찔러 넣어서 고정해 리본을 들어올렸을 때 움직이지 않게 한다.
6 카네이션 줄기가 1.5cm 정도 길이가 되도록 자르고 줄기 부분에 플로럴 본드를 묻혀 플로럴 폼에 꽂는다. 빈틈 없이 꽃이 채워지면 윗부분에 리본을 장식한다.
3 리본을 반으로 접은 뒤 양끝이 만나는 부분에 누드 와이어 2줄로 구멍을 뚫어 U자로 꺾은 뒤 리본 끝부터 와이어 끝까지 플로럴 테이프를 감는다.
4 ③의 와이어 끝 부분을 ②의 치킨와이어를 감싼 중앙에 찔러 넣어 와이어 끝이 볼의 아래쪽으로 튀어나오게 한다.
5 튀어나온 와이어를 치킨 와이어에 걸쳐지도록 U자로 꺾어 플로럴 폼에 찔러 넣어서 고정해 리본을 들어올렸을 때 움직이지 않게 한다.
6 카네이션 줄기가 1.5cm 정도 길이가 되도록 자르고 줄기 부분에 플로럴 본드를 묻혀 플로럴 폼에 꽂는다. 빈틈 없이 꽃이 채워지면 윗부분에 리본을 장식한다.
'♡PINAYARN™ ♡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비법 알아두면 생활이 편리해진다 (0) | 2007.03.12 |
---|---|
포근한 햇살을 머금은 4가지 빛깔의 침실 꾸미기 (0) | 2007.03.09 |
파스텔톤+실크+꽃무늬 = 집안은 한 폭의 풍경화 (0) | 2007.03.06 |
구멍난 스타킹, 귤 껍질...자취생의 생활 노하우 (0) | 2007.03.01 |
봄빛 담은 3가지 테이블 세팅 제안 Spring is Here! (0) | 200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