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햇살을 머금은 4가지 빛깔의 침실 꾸미기

 

출처-2007년 3월 9일(금) 오후 4:06 [레이디경향]

 

화사하고 따스한 기운을 집안으로 들이고 싶은 봄이다. 특히 침실은 패브릭만으로 변화를 줄 수 있어 쉽게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 바이올렛, 그린, 핑크, 블루…. 4가지 봄빛을 담은 침실 꾸미기를 제안한다.

 

 

Violet

보라는 풍부한 감성을 지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이다. 신비한 느낌의 보라색을 침실로 들이면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공간이 완성된다.

 

 

Green

자연을 그대로 닮아있는 녹색.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색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평안을 느끼게 한다. 특히 따스한 햇살과 잘 어울려 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Pink

애정을 상징하는 분홍색은 침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다. 사랑스런 분홍색에 화사한 꽃무늬를 접목해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했다.

 

Blue

하늘과 바다 빛을 닮아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 차가워 보이지만 동시에 심신의 안정을 돕는 효과가 있어 침실 꾸밈 색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