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육아】 620

옷 입을 때… 급식 때… ‘느린 행동’ 어떻게 지도할까

“6세가 되는 아들…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학습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발을 신을 때도, 옷을 입을 때도 학원에 갈 때도 항상 느리게 움직입니다… 너무 느려 유치원 선생님에게도 많이 혼나는 것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집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어린이카운슬링 게시판에 글을 올린 장..

'산만한 아이' 꾸짖지 마세요…부모관심이 관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다스리려면 - 박영수 마더스병원 전문의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났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주의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경우 부모들은 걱정이 여간 아니다. 꾸짖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지만 변화될 조짐이 보이지..

<멋진 아빠되기>“아이, 알아서 크겠지?” 편견 버려라

“에이,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을까 보다.” 사업을 하다 어려움 에 부닥치면 흔히 이런 말로 탈출구를 모색한다. 거래처, 고객관 리 등 복잡한 사업보다는 농사가 훨씬 쉬워 보인다. 그러나 이는 농촌의 실상을 모르고 말하는 ‘편견’이다. 귀농의 어려움은 우선 몸이 말한다.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

‘왕따’ 감정적 대응 자제 아이와 함께 해결

‘혹시 우리 아이도…?’ 해마다 새 학기가 되면 집단따돌림(속칭 왕따)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우리 아이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잘 타는데, 친구들보다 한 살 어린데 등 이유도 여러 가지다. 그러나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집단따돌림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

“우리 딸,다 컸구나”…초경 시작한 딸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초경(初經)은 부모 품에서 재롱떨던 딸아이가 성장해 여성으로 재탄생함을 알리는 신호다. 당연히 온 가족이 기뻐해야 할 경사지만 문제는 최근 평균 초경 시기가 초등학교 5, 6학년으로 빨라져 자칫 무방비 상태에서 초경을 맞기 쉽다는 것. 여성이 된 소중한 내 딸아이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