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에‘움찔’…자태에‘아찔’…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출처-[국민일보 2006-10-12 17:14]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는 알프스에 오르는 길은 의외로 싱겁다. 창문을 열면 몽블랑(4810m)이 마을 뒷동산처럼 정겨운 프랑스 남동부의 산악마을 샤모니. 해발 1000m의 고산지대에 있는 마을에서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를 번갈아 타면 몽블랑을 마주보는 에귀이 뒤 미디(3842m).. ♡피나얀™♡【여행】 2006.10.12
몽블랑, 그 고운 만년설을 만나다 ▲ 노란 민들레꽃 너머로 아스라이 알프스의 영봉 몽블랑이 보입니다. 이 즈음에서 즐겁게 요들송을 부르며 뛰놀던 꼬마 아이들이 잠시 상상 속에 스쳐지나갑니다. 오월의 햇살아래 만년설도 조금씩 녹아 대지를 포근히 적셔줍니다. ⓒ2006 푸른깨비 최형국 ⓒ2006 푸른깨비 최형국 로마를 시작으로 이.. ♡피나얀™♡【여행】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