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5

"조제분유.이유식 섭씨 70도 이상 물에 타서 먹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조제분유와 이유식은 섭씨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탄 뒤 흐르는 물에 식힌 후에 먹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29일 말했다. 또 한번 먹이고 남은 조제분유 등은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버리도록 하며, 젖병과 젖꼭지, 손과 스푼 등도 깨끗이 씻어 살균처리하는 등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

없어? 막내 분유, 둘째 두유 … 휴, 정신이 없어!

"분유 시켰니? 저녁때부터 먹일 게 없는데?" 아차, 또 깜박했다. 친정 엄마의 전화를 받고서야 막내의 분유가 떨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첫애를 낳고는 분유와 기저귀를 사러 가는 일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 해 대형 마트에 가도 일부러 달랑 1개만 사 오곤 했다. 하지만 둘째를 낳고부터 인터넷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