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

출처-2007년 2월 22일(목) 9:53 [우먼센스] 뭐, 색다른 요리가 없을까…. 흔히 먹는 요리가 좀 식상하다면 소스 하나만 바꿔 보자. 제육 볶음의 메인 양념을 우스터 소스로 하고, 매운 골뱅이 무침 대신 프렌치 드레싱으로 담백한 맛을 살린다. 고등어를 구울 때도 갈비 양념을 발라 구워 보자. 우리가 흔히 ..

출처-[레이디경향 2007-01-22 15:48] 돼지의 등갈비를 뜻하는 바비큐 립은 입 안에서 녹는 듯한 부드러운 고기 맛에 손으로 뜯어 먹는 재미까지 있어 온 가족 외식 메뉴로 인기가 높다. 집에서 만들기 어려워 보이지만 소스 만 제대로 만들면 의외로 쉽게 완성되는 립 요리. 다양한 소스 로 맛을 낸 바비큐 ..

출처-[동아일보 2006-10-27 08:45] 해초, 굴, 산딸기, 고추, 콩, 거위간, 새우…. 소스에 사용되는 재료는 무궁무진하다. 서울프라자호텔 조리연구개발팀 정기일 팀장이 만든 다양한 소스. 소스에는 맛술(미림), 청주, 설탕, 간장 등이 기본 재료로 쓰인다. 《영화나 드라마에는 주연은 아니지만 주연 못지않..

출처-[한겨레21 2006-10-24 08:03] 우리 음식의 맛을 내는 대표적인 소스 혹은 양념을 들라고 하면 한국 사람인 나도, 또 한국 음식을 잘 모르는 외국 사람들도 고추장이나 된장을 꼽지 않을까 싶다. 고추장이나 된장은 물론 그 쓰임새가 다양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요리를 만들 수 있지만 아..

‘이것이 대표 소스다’라고 꼭 집어 말하기는 쉽지 않다. 요리사에 따라 선호하는 소스가 다르고,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소스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인터콘티넨탈 마르코폴로 허정 주방장이 수많은 소스 중 호텔 레스토랑 등 고급 외식업체에서 많이 쓰인다는 서양 소스를 골라냈다. ..

출처 : 나 누 기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