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 놀러가자 출처-한겨레 2007-06-21 16:09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그곳에서 느끼는 행복 인천 공항엘 갔다. 이착륙 시간표를 바라보며 상상한다. ‘LED’는 북국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이고, ‘IST’는 술탄의 나라 이스탄불이며, ‘HKT’는 에메랄드빛 산호바다가 펼쳐지는 타이 푸껫이다. 비행기 탈 일도 없는데, .. ♡피나얀™♡【여행】 2007.06.21
북유럽 신비, 가슴을 적신다 출처-부산일보 2007-06-21 11:54 호수 같은 바다, 산꼭대기 만년설 배가 바다 위로 소리 없이 미끄러진다. 파도가 없는 호수 같으니 '미끄러진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야~, 기막히다! 대관절 여기가 어디야? 아주 먼 옛날로 돌아온 것 같네." 서울에서 배낭여행을 온 남녀 대학생들이 함께 유람선을 타고 가.. ♡피나얀™♡【여행】 2007.06.21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출처-경향신문 2007-06-21 09:42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면 됐다. ‘나라 이름 대기’도, ‘수도 이름 대기’에서도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를 들이대면 어린이들은 입술을 깨물며 두 손을 들었다. 나스카 땅 그림과 이스터섬의 모하이가 나오는 ‘소년중앙’에도 레이캬비크는 나오지 않았다. .. ♡피나얀™♡【여행】 2007.06.21
빽빽한 나무사이… 숨은 하늘 찾기 출처-조선일보 2007-06-21 09:08 1년 52주 주말 걷기 <군자역-뚝섬역> 은행나무 가로수가 늘어서고, 둑을 따라 초여름 꽃이 눈부시게 피어 있는 길로 안내합니다. 서울 군자역에서 살곶이다리를 건너 서울숲까지 가는 길은 오래 전엔 민숭민숭했던 둑길이었지만 지금은 나무들과 야생초가 가득한 자연.. ♡피나얀™♡【여행】 2007.06.21
알래스카의 태양은 나약하다? 출처-오마이뉴스 2007-06-20 07:49 간밤에는 술을 좀 마셨다. 저녁 식사자리에서, 멀어지는 스캐그웨이를 바라보며 홀짝거린 술이 선실에 와서도 이어지고 그리고는 쓰러져 잠이 들었다. 눈을 뜨니 새벽 6시, 그 사이에 배는 밤새 달려 또 다른 항구에 벌써 진입해 있었다. 쥬노(Juneau)였다. 하늘은 다시 흐리.. ♡피나얀™♡【여행】 2007.06.20
보물섬 남해에서 별난 여행 출처-마이프라이데이 2007-06-20 09:15 남해에 들어섰다 해서 금세 관문인 남해대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녹음이 우거진 길을 따라 한참을 달려야 한다. 길에는 좌우로 벚꽃나무가 즐비하다. 4월에 찾으면 지천을 물들인 꽃대궐을 만날 수 있다. 길을 따라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어느 꽃잔치 부럽지.. ♡피나얀™♡【여행】 2007.06.20
몇 천 번이나 붓을 빨았을까? 출처-2007년 6월 19일(화) 10:52 [오마이뉴스] ▲ 왕희지의 서법을 칭송한 국내외의 유명한 서법가들의 석각이 즐비하다. ⓒ2007 조영님 6월 15일. 오전 6시 30분에 연대대학 기숙사를 나와서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임기시로 향하는 버스는 8시에 출발했다. 버스 안내양에게 몇 시간이 걸리느냐.. ♡피나얀™♡【여행】 2007.06.20
잠자는 '사자' 깨워서 사진 찍기 출처-오마이뉴스 2007-06-19 12:07 야생동물의 천국, 세렝게티 ▲ 사자 가족이 사파리 도로를 지나 어디론가 가고 있다. 사파리 차는 정해진 도로로만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사자 가족을 따라갈 수 없었다. ⓒ2007 조수영 여행 7일째(1월 8일), 드디어 세렝게티(Serengeti)에서 게임 사파리를 하는 .. ♡피나얀™♡【여행】 2007.06.19
한비야 vs 김남희 출처-한겨레21 2007-06-19 08:09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두 개의 세계 배낭여행 따라가기 “거의 매일을 새로운 곳에서 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떠돌이의 생활. …나는 어떻게 타고났는지 이 불확실성과 낯섦을 대단히 즐기는 편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 ♡피나얀™♡【여행】 2007.06.19
낯선 여행지에서 숙소를 잡지 못하면? 출처-오마이뉴스 2007-06-19 14:49 ▲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향하는 버스 안. 애초 예상보다 3시간이나 늦게 출발해 저녁에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 걸립니다. ⓒ2007 이은비 세비야! 안달루시아의 주도(主都).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모차르트의 <피가.. ♡피나얀™♡【여행】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