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는 쓸쓸하지만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출처-[노컷뉴스 2007-04-28 12:52] 한반도(38선 이남) 최동단에 가면 흰빛으로 눈부신 등대가 하나 외롭게 서 있다. 그 이름은 호미곶등대. 이곳의 주소는 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보리. 호미곶(호랑이 꼬리)이란 애칭도 갖고 있다. 주말이나 간혹 행사 참여차 들러 그 곳의 등대를 볼 때면 가슴이 짜릿하.. ♡피나얀™♡【여행】 2007.04.28
구만리 보리밭, 여름이 살랑살랑 손짓하네 출처-[일간스포츠 2007-03-27 09:21]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겨낸 보리는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봄에 들녘의 잿빛을 걷어내고 푸른 빛깔로 뒤덮는다. 그래서인지 보리는 끈질긴 생명력을 상징한다. 화려하진 않지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모습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비슷해 보인다. 보리는 먹을거리.. ♡피나얀™♡【여행】 2007.03.27
눈꽃의 화음에 귀 적시고 새해 ‘첫 해’를 품고 싶거든… 출처-[헤럴드 생생뉴스 2006-12-30 12:17] 매일 뜨는 해이건만 연초가 되면 추위에 떨며 해돋이를 기다리게 된다. 장엄하게 뜨는 새해 첫 해를 보며 아쉬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계획하기 위해서다. 해돋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떠나 보자. ◆강원도 일출1= 해돋이의 명.. ♡피나얀™♡【여행】 2006.12.30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그곳, 호미곶 출처-[동아일보 2006-12-30 07:03] 세상 도처에서 매일 아침 볼 수 있는 해이건만 해바뀜의 첫날 신새벽 바다에서 맞는 발간 해는 언제 보아도 힘차고 생기 있다. 경북 영덕군 강구항 앞바다에서 수심 210m 해저에 그물을 드리우고 대게잡이에 여념이 없는 강구항의 영덕대게잡이 어선들. 영덕=조성하 여행전.. ♡피나얀™♡【여행】 2006.12.30
일출 명소 5선 출처-[주간한국 2006-12-26 14:12] 새해 새해 맞으러 그곳에 가고 싶어라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매일 뜨고 날마다 바라보는 태양이건만 연말연시만 되면 왠지 색다르게 다가오는 게 해돋이다. 어둠을 뚫고 솟아나는 해돋이를 바라보면 한 해 동안 얽히고설킨 인.. ♡피나얀™♡【여행】 2006.12.26
바람, 구름, 하늘이 손짓하는 7번 국도를 따라 달리다 출처-[레이디경향 2006-12-26 12:06] ‘안녕’이란 인사로 시작한 2006년을 다시금 ‘안녕’이란 인사로 떠나보낼 때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른다는 호미곶,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영덕 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공원, 신라 천년 고찰 불영사, 작지만 천태만상의 풍경을 자랑하는 추암에서 2006년.. ♡피나얀™♡【여행】 2006.12.26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호미곶 출처-[오마이뉴스 2006-10-16 13:49] ▲ 호미곶 광장에 있는 상생의 두 손 중에서 바다에 자리한 오른손. ⓒ2006 호미곶 한반도의 최동단 지점인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은 새천년 해맞이의 고장답게 매년 1월1일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곳이다. 1년 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진 후 전국의 수많은 .. ♡피나얀™♡【여행】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