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거부할 수 없는 시폰의 유혹 Dressy Chiffon

피나얀 2007. 6. 21. 21:12

 

출처-레이디경향 2007-06-21 11:21

 

지금 가장 입고 싶은 것은 하늘거림이 매력적인 시폰. 때로는 부드럽게 감기며 슬림한 실루엣이 드러나고, 때로는 속살이 살짝 비치는 섹시함을 연출하기도 한다. 여성스러움을 대표하는 시폰의 매력 속으로.
아프리칸 모티브의 프린트로 이국적인 멋을 연출한 시폰 드레스. 드레이프 처리와 루스한 실루엣이 드레시한 멋을 더한다.
옐로, 오렌지, 레드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된 튜브 톱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에 길게 늘어지는 레드 프릴을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꽃 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한 블루 드레스. 상의 부분은 튜브 스타일로 처리하고, 스커트 부분은 층을 이룬 티어드 스타일을 가미해 우아한 멋이 느껴진다.
잔잔한 꽃무늬, 빛바랜 듯한 핑크와 그린 컬러의 매치가 빈티지한 느낌을 주지만 헴라인을 언밸런스하게 처리하고 프릴을 덧대 섹시한 멋을 살렸다.
퍼플 컬러의 와이드 시폰 팬츠에 핑크 시폰 톱을 매치해 섹시함을 살리고, 체인 벨트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었다.
엠파이어 스타일로 허리선을 높이고 가슴 부분에 셔링을 준 레트로풍 미니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폰 소재의 화이트 도트 블라우스에 드레이프로 포인트를 준 스카이 블루 새틴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렸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이지만 밑단이 살짝 퍼지는 머메이드 라인의 화이트 시폰 드레스는 우아함과 섹시한 멋을 동시에 살리기에 충분하다.